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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청하’ 새 얼굴에 충무로 유망주 박소담 발탁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배우 박소담을 청주 청하의 신규모델로 낙점하고 4월부터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사도’, ‘베테랑’, ‘검은 사제들를 통해 어떠한 배역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고 있다. 최근 청춘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롯데주류는 박소담의 깨끗한 외모가 주는 이미지가 깔끔한 맛의 청하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멋지게 소화하는 고정되지 않은 모습이 모든 음식과도 소담롭게 어울리는 청하와 이미지 연관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박소담을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박소담은 평소 즐겨마시는 청하모델로 활동할 수 있어 설렌다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실제 술자리를 즐기는 것처럼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소담씨는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주, 맥주를 즐기는 주류 음용층은 물론 과일소주에 익숙한 음용층까지 청하를 각인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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