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신제품 ‘몬스터 슈’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이는 ‘몬스터 슈’는 주먹만한 크기의 풍성한 외형을 자랑한다. 바닐라 빈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커스터드 크림을 고소한 슈 안에 가득 채운 점이 특징이다. 커스터드 크림에는 화이트 초콜릿을 넣어 진하고 고급스러운 단 맛까지 더했다.
속이 부드러운 데 비해 겉은 바삭바삭해 씹는 재미도 있다. 얇은 슈 표면에 아몬드 분말을 넣어 만든 크로캉(바삭바삭한 쿠키 토핑의 일종)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다. 크로캉이 듬성듬성 붙은 투박한 모양새 때문에 이름도 ‘몬스터 슈’로 붙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몬스터 슈’는 깊고 진한 커피와 특히 잘 어울려 티타임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것”이라며 "마카롱, 에클레어 등과 함께 단일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프랑스 정통 디저트 ‘슈(Chuox)’를 활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