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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국토부, 미래형 도로교통 환경 구축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 보안관련 협력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국토부에서 추진중인 C-ITS 사업의 보안기능 강화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관련 인프라·차량과 정보통신기술(ICT)간의 융합을 고도화하는 C-ITS 사업 등을 통해 교통안전성 강화, 신시장 창출 등을 추진하고 있다.


C-ITS에 대한 해킹 등을 통해 원격조작·잘못된 정보전송 등이 발생하면 교통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양 부처가 협업을 통해 미래의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미래부는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국토부가 수행중인 C-ITS 시범사업*(~‘17.7)에 필요한 식별·인증 시스템** 등의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C-ITS 본 사업에 대비하여 관련 보안기술 개발 및 보안체계 구축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의 획기적인 감축 등을 위해 추진 중인 C-ITS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이 기대된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ICT 융합산업에 대한 보안강화를 위해서는 각 산업 전문기관과 정보보호 기관간 협력이 필수”라고 하면서, “ICT 융합이 대부분의 산업에서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보안과 관련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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