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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전략 'K-GLOBAL DB-Stars'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K-ICT 전략'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데이터 진흥 주간의  7번째 행사인 '2015 케이-글로벌 디비-스타즈( K-GLOBAL DB-Stars) 데모데이'를 지난 19일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선정된 DB-Stars 18개 팀에 대한 최종심사와 6개 우수팀에 대해 시상했다.


지난해 시작된 'K-GLOBAL DB-Stars'는 데이터의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데이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데이터 활용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런칭과 밸류업 부문으로 분리해 지난 5월 접수된 총 239건 중 18개 팀을 DB-Stars 2기로 선정했다. 이후 약 4개월간 전담 멘토링, 스킬업 교육, 데이터 특화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K-GLOBAL DB-Stars' 2기 18개 팀은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투자유치 및 서비스 이용성과, 매출증대 등에서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다. 


교육용 오답노트 서비스 뤼이드는 더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9억원, 해외 직구 의사결정 서비스 프라이베리는 본엔젤스로부터 총 2억원, 육아 및 가사 도우미 중개서비스 라이프스타일이노베이터즈는 이스라엘 KSP 코이스라시드파트너스로 부터 약 1만불의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견관절 재활훈련서비스 네오펙트는 이용자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구글 앱 서비스 만족도 부문 1위, 자가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마카롱팩토리는 애플 앱스토어 베스트 신규 앱으로 선정됐다.


정량적인 성과 이외에도 데이터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 혁신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인 팀들이 여럿 배출돼 주목을 끌었다.  


이날 시상에 나선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데이터 이용 환경변화로 국내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 잠재력과 투자가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Global DB-Stars를 통해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고속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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