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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무예연무대회 27~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서 열려

올해 트리킹 종목 신설, 응원 포토존 운영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세계무술연맹의 대표프로그램인 국제무예연무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4부문에 1인무기, 1인 맨손, 2인무기, 2인 맨손, 트리킹, 단체연무 등 6종목으로 치러지며 트릭킹 종목이 신설됐다.

 

트릭킹은 가라데, 우슈, 태권도, 카포에라 등의 여러가지 무술의 발차기와 공중회전, 체조의 요소들이 결합돼 실전을 강조하는 무술이 아닌 화려한 기술들을 보여주기 위한 무술이다.

 

대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충북 도지사상, 충주시장상, 세계무술연맹상 등 시상과 4000만원의 상금 등이 주어진다.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참가자들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는 국제적 소통 창구로의 역할과 관람객 모두가 보고, 즐기고, 소통하는 참여형 행사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응원메시지 포토존을 운영한다.

 

선수들에게 전할 응원메시지를 보드에 적고 보드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한 후 2015국제무예연무대회 페이스북에 올리면 11매의 무료 사진 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응원메시지 남긴 관광객은 응모권을 받아 우승팀을 예측하는 ‘1등을 맞춰라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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