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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열려

이근규 시장, 대중교통이용 녹색출근길 운동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종철 )건강한 약속, 온실가스 11톤 줄이기를 주제로 21일 차 없는 거리에서 45회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기후변화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앙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전국각처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시에서는 21 ~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했다.

 

이날 기후변화사진전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기념식과 거리캠페인을 전개를 통해 시는 대중교통이용,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을 전개했고, 기념식에서는 재능기부 거리공연, 지구를 위한 초록 꿈나무 약속, 제천시민의 약속 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한 에너지절약을 약속하는 시민들은 로컬푸드 및 고추모종과 환경마크 인증제품, EM 배양액 등을 선물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는 노약자, 빈곤한 사람들의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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