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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설연휴 24시간 응급환자 진료 가능

비상진료대책 추진 김천의료원, 제일병원 운영

김천시가 설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설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을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진료(안내)반을 편성 운영해 비상진료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대한 방지한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설연휴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나타날 경우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의료기관에서 즉시 대응하고 경미한 사안에 대해는 근무 중인 약국을 이용하여 불편을 덜어주게 된다.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천 제일병원은 추석연휴기간에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소아야간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소아경증환자가 외래 진료를 통해 소아전문의에 의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소는 김천제일병원과 김천하나약국이며 대상은 만14세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휴기간 중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자정까지 진료와 투약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해 의원 32개소, 약국 40개소에서 진료와 의약품 구입을 가능하도록 해 시민불편을 해소키로 했다"고 전했으며 설연휴기간 근무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명단은 시와 보건소,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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