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청에서 국·소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성과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이 성과목표에 대해 합의한 뒤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제도로 기관장이 목표 설정부터 성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조직의 임무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상위 목표에서 하위 목표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업무 목표를 설정해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지휘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성과과제 계약제를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중점 과제로는 기관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 지역 안전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 백제문화전당 운영 활성화, 청년친화도시 공주의 대외 위상 제고와 선도적 정책 모델 확산, 재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하천 정비, 농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열린 저지 백서향 향기축제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저지 백서향 향기축제는 제주백서향이 다수 자생하는 저지리 마을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매년 3월 초에 개최되는 마을 축제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운영·관리하고 있는 ‘저지곶자왈연구시험림’ 일대에서 열렸다. 연구소는 잘 관리된 시험림 일부를 탐방로로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축제 기간 동안 제주백서향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지원했으며, 이번 사례는 지역주민과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곶자왈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 M. Kim)은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높이는 약 0.5에서 1m까지 자라며,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 은은한 향기를 지닌 흰색 꽃이 피어나 관상적 가치가 높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설아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제주백서향과 같은 곶자왈 고유의 특산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3월 둘째 주 목요일은 국제신장학회(ISN)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이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이다. 콩팥은 사구체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혈액 내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배설하고, 불필요한 수분도 제거한다. 콩팥은 체내 노폐물 배출과 전해질 균형, 혈압 조절, 호르몬 분비 등을 담당하는 핵심 장기지만 손상이 진행돼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장기로도 꼽힌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2%, 즉 국민 7~8명 당 1명은 만성콩팥병 환자에 속한다. 건강을 위해 실천하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천힘찬병원 신장내과 고서연 과장은 “콩팥은 노폐물을 배출하며 우리 몸의 필터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습관이 지속되면 사구체 여과 기능이 점차 떨어질 수 있다”라며 “특히 고혈압·당뇨·비만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작은 생활 습관 변화만으로도 콩팥 기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몸에 좋은 과일·단백질도 과하면 콩팥에 부담 근육 증량과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고단백 식단에 보충제까지 추가로 섭취하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는 27일까지 봄 제철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봄동 비빔밥 등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봄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했다. 검사는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봄동, 냉이, 달래 등 20종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61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조해 신속한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검출된 농약 정보는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정금희 원장은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농산물 소비 경향 등을 반영해 수거 중심의 검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민속체험박물관이 지역과 공존하는 품격 있는 박물관을 슬로건으로 2026년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속체험박물관은 지난해 지역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와 관람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총 921회를 운영하며 약 4만 1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 목표를 4만 5000명 이상으로 높이고, 프로그램 다양화와 세대 공감형 콘텐츠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개인 상설 프로그램 8종, 개인 예약 프로그램 5종, 단체 예약 프로그램 17종 등 총 30종으로 먹거리와 공예, 전통놀이 등 다양한 민속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창의성과 실용성을 더한 공예 체험으로 버려지는 가죽을 재활용해 가치를 더하는 ‘가죽 키링 만들기’, 한국적 미감을 담은 ‘달항아리’, 액운을 막는 의미를 담은 ‘액막이 북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500여 명과 이재준 시장, 이재식 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했다. 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과 역량 활용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이 협력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뤄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재난문자 발송 시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 해 재난 영향을 직접 받는 지역에만 문자가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2월 24일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읍면동 단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개선해야 한다는 건의를 수용했으며,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월 19일 취임 후 예산군에서 군 전역에 발송한 산불발생 긴급재난문자로 인한 도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선방안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재난문자 중 안전안내문자는 읍면동 단위로 발송이 가능했으나 위급재난문자(대규모 재난), 긴급재난문자(대피명령)는 시군 전역에 일괄 발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로 인해 재난 영향 밖에 있는 지역 주민에게도 재난 문자가 전달되면서 불필요한 문자 수신에 대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2월 24일 행안부에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도 읍면동 단위로 탄력적으로 발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건의했고, 행안부는 이를 즉각 수용한 결과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개선 효과는 2월 25일부터 전국 지자체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홍종완 행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2026년 소비 트렌드로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는 ‘레디코어(Ready-core)’가 주목받고 있다. 레디코어는 준비(Ready)와 핵심(Core)의 합성어로,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종 위협과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려는 소비 행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관리 방식 역시 문제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보다, 문제 발생 이전부터 전반적인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환절기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SCI(E)급 국제학술지 ‘Microorganisms’에 게재된 논문 「The Influence of Seasonal Variations in Clinical Trials Based on Gut Microbiota Studies[1]」는 계절 변화와 장내 미생물 간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며, 환절기 장 건강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기온과 일조량 등 계절적 요인은 장내 미생물 구성과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변화는 면역 기능과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한랭질환 피해 발생 현황 감시를 위해 실시한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운영 결과를 1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겨울철 한파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 활동 유도를 위해 매년 겨울철에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랭질환 주요 발생 특성 정보는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일별로 제공하고 있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언론, 누리집 등을 통하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64명이며, 사망 14명으로, 2024년 한랭질환자 334명, 사망 8명에 대비 환자는 1.09배, 사망자는 1.75배 발생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이번 한랭질환 감시 결과의 발생 추이를 보면, 한랭질환자의 주 증상은 저체온증이 79.7%, 290명으로 추정 사망자 14명의 경우도 추정 사인 및 추정 원인이 저체온증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추정 사망자 14명 중 5명, 35.7%으로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하고 있어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한랭질환 건강수칙을 준수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식품종합클러스터 조성 투자협약을 맑은물에홀딩스(대표 김석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맑은물에홀딩스는 전국 규모의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갖춘 식품전문회사로 두부, 콩나물, 낫또 등 콩 관련 식품들을 온라인쇼핑몰과 홈쇼핑에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인헌 군수,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맑은물에홀딩스는 3천억 원을 투자해 전국 8개 생산 시설을 군으로 이전하며, 부지 규모는 약 330,057㎡에 달하며 콩 식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식품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해 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군은 클러스터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며, 원활한 투자를 위해 관련 조례에 따른 세제 혜택 등 재정적 지원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석원 맑은물에홀딩스 대표는 “청정지역인 괴산에 콩 식품 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맑은물에’를 콩 식품 대표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