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삼성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성 생활문화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생활문화센터는 삼성면 양덕리 393-2번지 일원에 건축 연면적 약 399㎡, 지상 1층 규모의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17억 8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이다. 군은 생활문화센터 이용자가 2022년 2천800여 명에서 2024년 9천100여 명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문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삼성면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이번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센터 내부에는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동호회·소모임을 위한 다목적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체험·창작 활동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방음시설과 전문 활동공간이 함께 마련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연습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음성생활문화센터에서는 이미 다양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15일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에 해당하는 짝수년도 출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말 혼잡을 피하기 위해 연초에 미리 암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국가암검진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국가 예방 사업으로 지원 기준에 해당할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는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은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항목과 주기는 위암·유방암 만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6개월마다), 대장암 만 50세 이상(1년마다),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2년마다), 폐암 54~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 보유자(2년마다)이다. 검진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이달 14일부터 관내 7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하는데 일정은 14일 진천군보건소, 19일 초평보건지소, 20일 이월보건지소, 21일 광혜원보건지소, 27일 덕산보건지소, 28일 백곡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경영안정 지원, 위기극복 지원, 경쟁력 강화를 주축으로 33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1억 원을 투입하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일 김태흠 도지사 주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논의한 민생경제 활력화 제고 방안에 따라 마련한 후속 조치로, 논의 내용을 정책으로 구체화한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먼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던 1인 자영업자까지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으로 넓혀 정부 지원 외 자부담분의 20∼50%를 추가로 지원하며, 국민연금 지원 방식도 개선해 기존 신청주의에서 벗어나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꿔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도 기존 월 1만 원(연 최대 12만 원)에서 월 3만 원(연 최대 36만 원)으로 상향해 폐업·노령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화재로 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읍, 송해면, 하점면, 양사면 일대 약 57만 평 규모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행정청 위탁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해병대 제2사단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행정청 위탁에 관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규제 완화가 적용되며, 이번 합의각서를 통해 강화읍(대산리·월곳리), 송해면(하도리·신당리), 하점면(신봉리·장정리·부근리), 양사면(인화리·북성리·덕하리) 등 4개 읍․면 11개 구역, 총 57만 평이 행정청 위탁구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행정청 위탁구역은 제한보호구역 중 중요한 군사기지나 군사시설이 없고 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해당 구역에서는 일정 높이(7m) 이하의 건축 또는 개발 행위에 대해 군부대와의 별도 협의 없이 지방자치단체가 허가할 수 있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준하는 규제 완화 효과가 있다. 군은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각종 개발행위에 소요되는 행정 절차와 기간이 대폭 단축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질것으로 했고, 민통선 지역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겪어온 불편이 상당 부분 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퇴근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께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경기도가 즉각적인 수송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우선 서울 버스 파업에 따른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128개 대체 노선에 1,788대를 집중 배차했고, 15일 아침 첫차부터 경기도 광역버스 가운데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를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운행 버스에는 전면 유리창에 식별 표지를 부착해 도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카드 태깅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 도지사는 “이번 조치는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재 약 3,500억 원 규모의 공공관리제 예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예산 문제로 도민의 교통 기본권이 침해되는 일은 결코 없도록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운동은 무병장수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꼽힌다.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으면서도 건강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2022년 국제학술지 순환(Circulation)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매주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실천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 위험이 약 20% 낮았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규칙적인 운동이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은 물론, 치매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고 강조했다.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운동은 체중 관리나 여가활동을 넘어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필수요건이 되었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신동협 원장은 “100세 시대의 관건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신체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며 얼마나 활동적으로 건강하게 사느냐에 달려있다”라며 “운동은 신체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동시에, 근골격계 퇴행을 늦추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심혈관계, 근골격계 강화에 인지력 개선 효과 운동의 대표적인 효과는 심혈관계 기능 개선이다. 2019년 미국심장협회(AHA)는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중등도 유산소운동이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난해 소외 계층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완성한 데 이어, 올해는 군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로 질적 도약을 예고했다. 14일 군은 여성, 아동, 고령 3대 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3+1 친화도시를 완성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새해에는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복지와 의료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군은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ICT와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고도화하며, 똑똑 안부 확인서비스와 고독사 예방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복지 인프라도 연내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준공해 주간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무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공공보육 통합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음성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은 의료 복지의 핵심 축으로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여 대학병원급 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것으로 군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라 시행되며,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이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출입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한정된다. 주요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은 식품취급시설에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칸막이·울타리 등 설치, 영업장 출입구에 표시판 또는 안내문 게시, 음식점 내 반려동물의 자유로운 이동 제한, 동물 전용 의자·케이지·목줄걸이 고정장치 구비, 다른 손님 또는 반려동물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접객용 식탁 및 통로 간격 확보, 반려동물 털 등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한 뚜껑·덮개 설치, 반려동물용 식기 등 용품은 손님용과 분리 보관·사용, 반려동물 전용 쓰레기통 구비, 예방접종 여부 확인 및 미접종 시 출입 제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일선 현장의 산림행정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시, 도 산림관계관, 지방산림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이라는 산림청 비전 아래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모색하는 등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림재난 총력 대응, 국민의 행복한 삶 지원, 임업 생산성 강화, 지역상생 기여, 기후위기 대응 등 중점추진 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중앙-지방정부가 함께 협력할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산림정책이 지역 여건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재난 대응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고, 회의 전 과정은 산림청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투명하게 생중계됐다. 김인호 청장은 “오늘 열린 산림관계관 회의가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한 산림행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결정만 한다고 미래가 오지 않듯 적극적인 실천으로 함께 변화를 만들어주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고령화된 주민의 이동환경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진행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안전시설 개선, 고령 운전자 맞춤형 안전관리 정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3년간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여수·나주·담양·영암 등 전남 4개 시군의 65세 이상 고령자 220명을 대상으로 1대 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지난해 11월 한 달간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고령자들이 보행 중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장소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37.3%)와 이면도로 등 작은 도로(33.6%) 순으로 나타났고, 야간 보행 시 위험을 느낀다는 위험 체감률은 36.9%로,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와 야간 보행로 조명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교통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에 대해서는 운전자 책임이라는 인식이 79.1%로 가장 높아 운전자 중심의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제도 확대(70→65세)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3.6%로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