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역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의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숙박·음식·체험 등 연관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핵심 전략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관광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담여행사는 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 및 관련 행사에 참여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와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해 군의 관광정책 수립과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총 5개의 전담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비용, 외국어 홍보 콘텐츠 제작비, 유료 체험상품 운영 지원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일대의 생물상 목록을 정리한 결과, 총 6,564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기록보다 313종 증가한 수치로, 한반도 전체 생물다양성 61,230종(2024 국가생물다양성 통계자료집 기준)의 10% 이상을 차지한다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 이번 생물상 목록 개정에서는 새롭게 확인된 종을 추가하는 한편, 2000년 이후 출현이 확인되지 않은 종은 제외해 목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분류군별 전문 조사를 확대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수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긴점박이올빼미와 함께 신종으로 발견된 광릉콩꼬투리버섯(Xylaria gwangneungensis) 등이 새롭게 목록에 포함됐고, 과거 광릉숲을 대표하던 크낙새는 장기간 출현이 확인되지 않아 목록에서 제외됐다. 광릉숲에는 한국앉은부채, 광릉개고사리 등 특산식물과 광릉요강꽃 등 희귀식물을 포함해 1,013분류군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를 비롯해 약 4,042분류군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릉숲 생물상 목록은 식물과 곤충을 포함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프리미엄 농특산물 시식 행사를 열고 대표 브랜드인 천년이음 나주배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과 인지도 제고에 성과를 거뒀다. 시는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천년이음 나주배 시식과 함께 배즙, 쌀(왕건이 탐낸 쌀), 세지 멜론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지역 간 상생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근 시군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개 시군이 참여해 광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였다고 시는 전했다. 특히 천년이음 나주배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 배 본연의 단맛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며 행사 현장에서 시민과 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와 한전KDN, 서울 서초구청을 대상으로 나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나주배와 배즙, 쌀 등 농특산물 판촉과 시식 행사를 진행해 큰 관심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시 우수 농특산물은 나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나주몰(www.naju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본인이나 가족에게 뇌졸중, 심근경색의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도움 요청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10일 당부했다. 국가데이터처 2024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근경색,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4위에 해당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 하나로 뇌 또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뇌나 심장근육이 손상되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등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질환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23년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률은 증가추세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생률도 증가하여 8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는 뇌졸중의 조기증상 인지율 60.7%,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51.5%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5~6명만 조기증상을 인지하고 있어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질병청은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적시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설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어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함께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어가에서 직접 생산한 전복과 민물장어에 대해 20~30% 할인 쿠폰을 발행해 양식어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지원하며,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주문·배송받을 수 있어 명절 기간 수산물 소비 회복에 긍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지원을 통해 총 246톤의 수산물 소비를 이끌어내며 어가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도는 지난 1월 30일 지역 우수 품질의 초벌 민물장어를 온라인 커머스 방송을 통해 30% 할인 판매해 전량 소진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해당 제품은 설 명절 전 예산 소진 시까지 동일한 할인율로 판매하고, 지역 10개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 최대 2만 원을 환급해주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진한다. 손영곤 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운 어업인과 수산업계의 부담을 덜고, 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중증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돌봄·장례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지원이 신설됐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이며, 우선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이다.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완료된 동물이어야 하며,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은 ‘7세 이상’인 반려동물이 대상이며 올해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동물이 해당된다. 반려동물 의료지원은 백신접종비, 중성화수술비, 기본검진·치료비(수술 포함)를, 돌봄지원은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 장례지원은 동물의 장례비, 화장비, 노령동물 종합검진지원은 종합건강검진비, 백신접종비를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액되어 사업량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단가는 의료·돌봄·장례비의 경우 자부담 4만 원을 포함해 마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예산군 신암면에 있는 예산 신암양조장을 도 등록문화유산으로 10일 등록·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유산 등록은 도내 여덟 번째이며, 근대 양조산업과 지역 생활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산업 유산으로 예산 신암양조장은 1930년대 건립된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까지 운영이 이어지고 있는 근대 양조시설로, 한일 절충식 목구조 건축양식을 갖춘 점과 지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라는 점에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 전통적 양조 기술 및 생산 공간이 비교적 온전하게 유지돼 근대 주류 산업과 생활 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문화사적 가치도 인정됐다. 이번 등록은 2021년 도 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예산군의 등록 신청, 2024년 도 문화유산위원회의 현지 조사 및 사전 검토, 도내 양조장 기초조사, 지난달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도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예산 신암양조장에 대해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추진하고 도내 근대 산업 유산으로서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며, 지역 문화자원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방침이며, 이번 등록문화유산을 포함해 ‘금산 배천조씨 종택’ 등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오는 23일부터 10개월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기봉)가 주관하며, 지역 내 8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주 1회씩 직접 방문해 맞춤형 여가·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건강운동을 중심으로 노래교실, 미술 및 공예 활동, 정보화교육 등 신체·정서·인지 기능 향상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매 예방 운동과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를 비롯해 컵타·숟가락 난타·미니컬링·라인댄스·전통놀이 등 참여형 활동은 물론, 정보화교육과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지난 6일 지회장과 지회 직원, 사업에 참여하는 7명의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사 위촉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진행했다. 연기봉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은 “전문 강사들의 역량과 열정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9일 충북 진천군은 송기섭 군수의 퇴임식을 진천읍 화랑관에서 퇴임식을 열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군정 업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2016년 4월, 제39대 진천군수로 취임한 이후 40대, 41대 군수직을 역임하며 군정 운영 전반을 총괄해 왔고, 퇴임식에서는 “군민과 함께한 지난 10년은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주신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와 함께 9일부터 3월 30일까지 2026년 대표 공연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단체와 공연시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26년 업무보고에서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명 공연과 전시 등의 지역 순회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에도 이게 오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시장성과 대중성, 경쟁력을 갖춘, 관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공연을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지역의 공공 공연시설로 유통하기 위해 총 140억 원을 투입, 대표 공연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수도권 외 지역민의 기초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문예회관 등 기존 기반 시설을 활용, 지역에서 양질의 공연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지역 공연시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무용(서양/한국)과 뮤지컬, 연극, 서양음악(클래식), 한국음악(국악)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2024~2025년 관람권 판매액 상위권 공연 작품을 지원 대상으로 하여, 그간 서울 등 수도권에서 주로 상연되면서 인기를 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