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이하 재단)이 비건 관광 수요의 폭발적 성장세를 확인하며, 체험형 관광 중심의 새로운 지역 관광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최근 서울 SETEC에서 열린 ‘비건 페스타&그린 페스타’에 ‘강원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수도권 잠재 관광객과 비건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 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렸다고 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강원의 청정 자연환경과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사계절 비건 푸드 축제 정보가 소개됐으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비건 관광의 새로운 대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비건 소비 문화가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여행’과 결합해 지역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강원 비건 관광이 단기 유행을 넘어 구조적 수요로 자리 잡고 있다고 재단은 보고 있으며, 오는 11일 월정사에서 열리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며,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몰리며 전석 매진됐고, 최종 경쟁률 370대 1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주목받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참여해 시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오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지역 대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들노래축제의 올해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두 축제의 개최 시기를 최종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대표 축제의 방향성과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관광객 유치 전략과 프로그램 기획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먼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증평들노래축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들노래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통 농요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한 체험형 축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어 군의 대표 브랜드 축제인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당 축제는 올해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마련돼 지역 농산물 홍보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증평을 대표하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음성화훼유통센터가 2016년 1월 4일 첫 경매 개시 이래, 지난달 30일부로 누적 경매 실적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개장 10주년을 맞아 달성한 이번 성과는 전국 분화류 경매 물량의 30% 이상을 소화하는 음성화훼유통센터의 탄탄한 경쟁력과 화훼유통시장 내 입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음성화훼유통센터는 개장 초기 전국 최초로 관엽과 난을 동시에 전자경매 방식으로 운영하며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개장 첫해인 2016년에는 분화류 경매액 1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후 연평균 약 200억원 규모의 거래 실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결과 개장 10주년이 되는 올해 누적 경매 실적 20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곳의 누적 실적은 전국 단위 화훼 유통 흐름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음성화훼유통센터가 단순 지역 경매장을 넘어 전국 단위 화훼유통 흐름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화훼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거점 산지 화훼유통센터 제1호라는 상징성을 살려 최근에는 온라인 수발주 도소매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유통 인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삼성서울병원 이달부터 ‘SMC 시니어 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본관 1층에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 대상 전용 서비스 창구를 열고 이들에게 도움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노안 탓에 작은 글씨는 보기 힘든 고령층을 배려해 안내문 글씨를 키우고 스마트폰 앱 활용이 서툰 환자를 돕는 도우미를 배치했다. 교통편 예약, 보험청구 서류 확인 등도 이곳에서 안내한다. 자녀 등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도록 직원들이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이 곳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고령층의 눈높이에 맞춰 큰 목소리와 쉬운 말로 설명할 예정이다. 필요할 땐 자녀 등 보호자와 통화해 고령층 환자가 병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돕기 위해 자율 주행 전동 휠체어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지난해 기준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선보인 SMC 시니어 라운지를 시작으로 국내 의료기관들의 체질을 바꾸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업계에선 예상했다. 병원 관계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우리나라의 병원 문화를 시니어 친화적으로 바꾸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일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계족산 장동문화공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단체 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홍가시와 산수유 등 11종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참가자들은 ‘오늘 심는 한 그루의 나무는 작지만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는 의미를 함께 나누며 행사에 동참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송이가 자라는 토양을 발달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송이 균환의 발달 정도에 따라 토양의 미생물 군집과 영양분 분포가 체계적으로 달라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북 영주시의 송이 발생지에서 송이 균사가 원형으로 퍼져 나가는 ‘균환(Fairy-ring)’의 발달 단계를 세 단계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송이가 발생한 토양, 균환 생장이 활발한 토양, 균환 형성 이전 토양으로 나누고, 사계절에 걸쳐 토양 변화를 정밀 분석했다. 토양 이온 및 메타게놈 분석 결과, 송이 균환이 활발히 발달하는 토양에서는 교환성 칼륨(K+) 농도가 높고 송이균의 분포가 증가한 반면, 전체 곰팡이 다양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용성 철(Fe2+)의 농도도 높게 나타났으며, 철을 결합해 이동시키는 기능을 가진 세균 역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 이는 송이 균사가 다른 곰팡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과정에서, 토양의 화학성과 미생물 군집 간 상호작용을 통해 송이 생육에 유리한 환경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송이 발생 이후에는 새로운 미생물들이 유입되며 토양 환경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마을 단위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스마트 참여형 재활용 동네마당 개선사업’과 ‘스마트서비스 헬스케어 리빙랩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사업비는 17억 6천만 원 규모이다. 스마트 참여형 재활용 동네마당 개선사업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며,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강화읍 소재 재활용 동네마당에 모션 인식 카메라, 센서,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종량제봉투 미사용이나 비분리 배출 시 경고 음성이 자동 안내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 인식 개선과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한 리빙랩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한 사례로, 주민 참여형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영산강 둔치 일원에 약 5ha 규모의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봄맞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영산강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나주의 대표 봄꽃 명소로 노란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채꽃은 4월 11일 전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봄을 대표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동섬 산책로에 야자매트를 새롭게 설치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보다 쾌적하게 꽃길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현장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5월 중순부터는 둔치 약 4ha 규모에 붉은 꽃양귀비가 개화하고 들섬 일원 12ha에는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양귀비와 끈끈이대나물이 순차적으로 피어나 봄철 경관을 이어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영산강 둔치체육공원과 스포츠파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주차장부터 유채꽃 단지까지 도보 약 3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와 더불어 현재 영산강정원에는 입구 화단을 중심으로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다양한 봄꽃이 정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송무경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송무경 시장 권한대행은 간부공무원들과 현안 간담회를 비롯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간 점검 회의, 재해복구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 등을 연이어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송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중점 추진 과제로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각종 인허가 및 민원 처리의 신속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송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며 “선거 기간 중에도 민생과 안전, 주요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제9회 전국동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추진위원회를 열고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증평’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4대 전략, 12개 추진과제,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동시에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적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조성 △미래 인재 양성 및 사회참여 기반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기반 구축 △모두가 살기 좋은 증평 구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령대별·가구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강화하고, 돌봄·교육·주거·생활환경 등 주민 삶과 직결된 분야의 정책 연계를 통해 인구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환 군 부군수는 “인구구조 변화는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