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과 신고·허가 등 행정 절차, 등록문화유산 지정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 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 사례, 참고자료 등 총 6개 장으로 정리해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간은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제작된 등록문화재 길라잡이 이후 약 15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최근 변화한 법령과 제도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했다.
특히 2023년 제정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을 강화했으며, 대표적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가치가 높은 요소를 지정하는 필수보존요소, 문화유산 주변 지역을 함께 관리하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 향후 등록문화유산 지정 가능성이 높은 예비문화유산 제도 등이 포함됐다.
또한 도표와 그림, 질의응답 형식을 활용해 일반 국민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길라잡이는 지방자치단체 유관 부서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가유산청 누리집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근현대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해 국민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