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열풍이 명절 선물 문화에 변화를 주고 있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실시한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 이상이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면역력 강화 - 반가운 웰니스 ‘바노 비타민C 2000mg, 3000mg’
부모님의 면역력이 우려된다면 비타민C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고함량 비타민을 섭취하는 메가도스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반가운 웰니스 ‘바노 비타민C 2000mg’은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사용했으며 목 넘김이 편한 분말형으로 되어 있다. 반가운 웰니스 ‘바노 비타민C 3000mg’는 DSM사의 순수 영국산 비타민C로 만들어졌으며 1포에 비타민C가 3000mg 포함되어 있어 메가도스를 실천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과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인증을 받았다.
비타민C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바이러스와 세균,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이 면역력이다. 식습관이 불균형하거나 생활습관이 좋지 않으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져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대상포진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혈행 개선 - 씨스팡 ‘혈관팔팔’
고혈압 등 부모님의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씨스팡 ‘혈관팔팔’은 칸탈로프멜론에서 원료를 추출해 혈관벽 두께 증가를 억제해 준다.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홍반을 개선하는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눈 건강 - 하이뮨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100세 시대에 행복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눈 건강도 중요하다. 눈은 40대 중후반부터 노화가 진행되는데 시력 저하, 건조, 색감 변화 등 다양한 기능 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 하이뮨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캡슐 1알에 비타민A, 비타민E, 아연 등 6중 복합 기능성 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뿐만 아니라 항산화, 면역 등에도 좋다.
뼈 건강 - 여에스더 ‘칼슘 마그네슘 D’
부모님이 50대에 접어들었다면 뼈 건강도 고려해야 한다. 뼈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해 뼈가 약해지고 칼슘 흡수가 떨어져 생기는 것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에스더 ‘칼슘 마그네슘 D’는 누구나 간편하게 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칼슘, 비타민D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영양소를 모두 담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필요한 만큼의 함량인 2대1 비율로 배합해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피로 개선 - 정관장 ‘홍삼톤’
부모님이 자주 피로를 토로한다면 홍삼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정관장 ‘홍삼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시험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연구 등을 통해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GMP, HACCP, FSSC22000 인증까지 받은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