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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시니어들을 위한 기부 활동 진행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린나이가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을 방문하여 현판식에 참여했다. 백암재단은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조리실 앞에 린나이가 새겨진 현판을 제작하여 부착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974년 창립 이후 내년에 50주년을 맞이하는 린나이는 50년 동안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왔다.

 

2023년 한해만 해도 전국 6개 시도 지역을 대상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및 NGO단체와 12건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한 만큼 취약계층에게 기부가 되는 ‘One For One’, 지원금을 받기 힘든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친환경 보일러를 무상으로 지원 ∙ 설치해주는 ‘기부溫 GIVE ON’ 등 다양한 별도의 캠페인들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백암시니어복지센터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암재단 윤국진 이사장은 “노후된 조리시설로 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밥 한끼 제공해드리지 못했던 현실이 안타까웠는데 린나이의 후원으로 다시금 식당이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그동안 일반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화력이 약해 빠른 시간 내 조리가 불가했고 자원 봉사자분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설거지 문제도 린나이 레인지와 식기세척기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한번 다양한 제품을 후원해 주신 린나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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