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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2 년 연속 수상 ’

신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
7,000 만 원 재정인센티브 확보

 

[뉴시니어 = 최윤호 기자]  충주시(시장 조길형)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우수상 ’을 수상해 지난해에 이어 2 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 일 밝혔다 .

 

시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시 최초로 ‘최우수상 ’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7,000 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

 

올해로 10 회를 맞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은 중앙정부가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원 ,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 행사로 전국 243 개 (광역 17, 기초 226)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

 

시는 2020 년도에 코로나 위기 상황과 수해로 인한 역대 최대 재해 상황에서도 신산업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했으며 , 취약계층의 소득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는 등 획기적인 역량을 펼쳤다 .

 

특히 , △신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사업 추진 △취약계층 소득감소에 대비하는 정책 확대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 및 중앙정부 사업 참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아들 딸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삶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그간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우리 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더불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충주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품격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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