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임종석 두번째 국정감사 "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국정운영 중심"

[문화투데이 =김성옥기자]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열고 있는 가운데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도 출석 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출범한 이후 두 번째 국정감사라며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된 이래 상임위별로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년 6개월간 문재인 정부는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사람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그리고 공정경제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만들고 추진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비전을 국민들께서 일상에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심전력을 다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는 국민들께서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문제이다 라며 정부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말했다.

 

정규직이 늘고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확대되는 등 일자리 질은 개선되고 있다며, 그러나 정부의 정책이 자영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지 못하고 글로벌 경제 상황, 인구산업의 구조적 문제 등과 맞물려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그리고 매우 엄중하기만 하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평화 정책의 획기적 전환점을 만들어왔으며,  판문점 선언, 평양 공동선언 그리고 남북 군사합의서를 통해 남북한의 군사적 대결을 끝내기로 했고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전 세계에 천명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남과 북은 지난 11월 1일 0시부로 지상, 해상, 공중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제함으로써 실질적인 전쟁 위험을 제거하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