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 마감재가 붕괴돼 직원 1명이 부상을 당하고,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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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한국목재문화진흥회와 공동 연구를 통해 목재로 조성된 실내 환경이 스트레스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국산 낙엽송을 활용한 실내공간은 대조공간보다 여름철에는 습도가 약 5% 낮고, 겨울철에는 약 10% 높게 나타나는 등 실내 습도 변동을 완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목재 환경에 노출된 피험자의 심박변이도를 분석한 결과, 대조 환경에 비해 신체적 이완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목재 실내 환경이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한다는 국외 선행 연구들의 보고와 일치하며, 이번 연구 성과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Applied sciences (2025년 8월호)와 국내학술지 한국목재공학회지 (2025년 3월호)에 각각 발표됐다고 국립산림과학원은 설명했다. 이수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목재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과학적 지표로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심리·생리학적 지표를 활용한 후속 연구를 통해 국산 목재 이용이 국민의 건강한 일상 속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성남 중원)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인구전략기본법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일 이수진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이후 2006년 제1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2023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인 0.72명을 기록하고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인구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현행법은 정책 범위를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한정하고 있고, 여러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흩어져 있는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총괄, 조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현행법을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부 개정해 정책 범위를 인구구조 변화 대응까지 확대하고, 인구전략위원회에 인구정책관련 사업 예산에 대한 사전협의권을 부여하며 기본계획 수립, 평가권한을 일원화하는 등 기획, 조정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인구구조 변화 대응체계를 공고히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수진 의원은 “인구감소를 저출산의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가구 형태의 다양화와 인구의 국가 간 이동에 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하나투어(대표 송미선)와 20일 국민의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여행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여행사 채널을 통해 감염병·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해외여행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여행자 대상 감염병·건강정보 제공 확대, 연휴·국제행사 등을 계기로 캠페인 기획·추진,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해외여행 전 주기(예약-출국-현지-입국)에 걸친 협력 방안 발굴 등이며, 감염병 발생 상황에 맞는 상시적인 감염병·건강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연휴·국제행사 등 여행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중심으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인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여 해외여행의 모든 단계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협약 체결에 앞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발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여행 전·중·후 감염병 예방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하나투어가 코로나19 시기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온 안전여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대표 도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와 서울아트책보고가 봄 시즌을 맞아 전시, 북토크,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는 두 공간을 통해 책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문화 경험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느린 봄날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책과 함께하는 느린 산책을 주제로 기획전 페이지 산책(PAGE PICNIC)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원형 서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며, 종합출판미디어그룹 김영사와 협업한 팝업 서가에서는 문학, 인문,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북토크 프로그램으로는 4월 29일에는 건축가 유현준이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개정판을 주제로 독자와 만나고, 5월 21일에는 광고인 출신 김민철 작가가 신작 무정형의 삶으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백명옥 작가의 서재를 재현한 전시와 ‘봄 소풍 가방에 넣고 싶은 책’을 주제로 한 큐레이션 전시가 운영되며,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도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힘찬병원 유튜브에서 이수찬 대표원장과 부산힘찬병원 정형외과 송의섭 원장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무릎 관절염의 대표 증상과 예방법에 이어, 20일 무릎 관절염 2단계 치료법인 주사 치료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대표 증상은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 ▲무릎 붓기 및 물 참 ▲움직일 때 걸리거나 파열음 ▲무릎이 안쪽으로 휘는 변형 등이다. 무릎 관절염은 1~4단계로 구분되는데, 2단계에 접어들면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계단을 내려갈 때 통증이 나타나거나 무릎이 붓는 증상이 발생한다. 부산힘찬병원 송의섭 원장은 “관절염 2단계에서는 주사 치료를 주로 시행하고, 주사 종류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히알루론산 같은 연골 주사로 나뉜다”라며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자주 맞으면 염증이 악화되거나 감염, 관절 마모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연 3~4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한다. 연골 주사는 무릎 관절염 2단계의 주요 치료법으로, 무릎을 보다 편하게, 오래 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연골 주사 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고 불편할 경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민원인과 공직자의 입장을 균형 있게 반영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민원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민원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불편 요소와 다양한 수요를 이해하는 한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직자의 고충까지 함께 고려해 보다 실효성 있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특이민원 대응 시 공직자의 감정 보호를 위한 경계 설정의 중요성,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공감 기반 소통 방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다양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육 중간에는 색소폰 공연을 마련해 공직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제공됐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식목일을 현행 4월 5일에서 3월 20일로 변경하고 국가기념일 관련 법 체계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기념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20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예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도 국가기념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된 바 있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법안을 다시 발의해 식목일을 나무 심기에 보다 적합한 시기인 3월 20일로 조정하고, 국가기념일에 거행되는 의식과 행사 등 운영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규정함으로써 국가기념일 제도 운영을 보다 체계화하려는 취지다. 김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봄철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나무를 심는 적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며 “각 개별 법률과 대통령령에 흩어져 있는 국가기념일 제도 역시 체계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식목일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국가기념일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번 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구 평균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하면서 4월에 나무를 심을 경우 착근이 어려워질 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2026년에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은 수목원의 가치와 매력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수목원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주제를 정해 대표적인 국내 수목원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 할 수목원을 주제로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강원 춘천), 경상남도수목원(경남 진주), 구례수목원(전남 구례), 기청산식물원(경북 포항), 미동산수목원(충북 청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경기 안양), 신구대학교식물원(경기 성남), 일월수목원(경기 수원),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 한택식물원(경기 용인)이다. 10곳의 수목원은 나무 사이로 숲길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걷기 좋고, 온실과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수목원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아름다워 가족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수목원은 식물이 잘 보전된 공간으로 아이들이 자연을 탐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광취약계층의 무료 여행을 지원하는 누릴기회여행 참여자 1,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릴기회여행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운 도민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도뿐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포함해 식사와 체험이 결합된 당일 단체여행 코스를 운영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준비된 여행상품 중 원하는 코스를 직접 선택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기준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으로 모집 인원은 총 1,200명이며 저소득층 350명, 한부모가족 350명, 장애인 및 동반자 500명이다. 신청은 누릴기회여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관광협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도는 선정결과는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4월 말 개별 안내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관광협회로 하면 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최근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변경하고, 경영안정지원자금 50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중동사태 글로벌 경제 파급 및 수출입 거래·물류 차질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자금경색 완화를 위해 500억원을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우선 지원해 유동성을 신속 공급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을 병행하여 도내 기업 위기 극복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경영안정지원자금 대상 업종(제조업, 지식산업서비업 등) 중 중동지역 수출·입 피해기업, 100만불 이상 도내 수출 중소기업, 일반화물운송업으로 경영안정지원자금은 5억 한도, 2년 일시상환, 은행금리에서 이차보전 2.8% 지원(기존 1.8% 이차보전 + 피해기업 1% 우대) 조건이며, 금융 취약 기업에 대환(갈아타기) 지원 및 기 수혜기업에는 5억원 이내 추가 지원과 만기연장(1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시군 자금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전방위적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