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가 운영하는 식품전문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이 전속모델 박보영의 촬영 의상 나눔 경매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동원몰은 박보영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입었던 의상들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아동 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동원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경매는 총 2회에 걸쳐 각각 3벌씩 총 6벌의 의상을 선보인다. 경매 시작가는 의상 1벌당 1000원이며 100원 단위로 입찰가를 제시하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 낙찰자는 낙찰 받은 의상과 함께 박보영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도 받게 된다.동원몰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박보영을 모델로 선정하고 1등 식품전문 쇼핑몰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모델 박보영을 활용한
한우고기가 수입산 쇠고기보다 맛을 좋게 하는 풍미 물질의 함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쇠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전구물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한우고기가 수입산보다 단맛과 감칠맛을 좌우하는 성분이 많고 신맛과 쓴맛을 내는 성분은 적었다고 9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쇠고기에는 탄수화물과 리보핵산, 단백질, 지방산과 티아민 등 다양한 풍미 전구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들은 근육에서 고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효소 반응을 통해 저분자 물질로 전환된다. 탄수화물 중 글리코겐의 일부는 글루코스로 분해된 후 락테이트로 분해돼 고기의 신맛이 나타나게 된다.핵산의 경우, 하이포크산틴, 구아노신일인산, 이노신일인산과 이노신으로 분해되는데 구아노신일인산, 이노신일인산과 이노신은 고기에 감칠맛을 부여하는 반면 하
4.13 제20대 총선이 한달 여 남겨둔 가운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우남 농해수위원장은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한다. 김 위원장은 17대부터 19대까지 12년 내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몸담았다.김 위원장은 초선과 같은 4선의 자세로 민심의 바다에서 부족함을 채우면서 여러분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일로 보답하는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의 길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저렴한 공공주택 보급을 위한 국유지 공급 확대, 분양가상한제의 지정권한 등을 제주도로 넘기는 ‘제주특별법’ 조기 개정 지원·추진 등 핵심 공약 5가지를 제시했다.농해수위의 새누리당 간사인 안효대 의원은 울산 동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안 의원은 3선 도전으로 30만 주민이 잘살고 하
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본 현지 무역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가 정부의 청년고용절벽 해소에 부응하고 농식품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한민국 농식품 인재 네트워크 플랫폼 얍(YAFF)이 이번에는 일본을 공략한다.aT는 8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양 최대의 바이어 전문 식품박람회인 '2016 푸덱스재팬 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6)'에서 일본 현지 유력 무역기업들로 구성된 동일본수입유통협의회(회장 하기석) 소속 12개 식품무역기업과 청년의 해외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창출 협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Good Job, Good people(좋은 일자리, 우수한 인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의 12개 회원기업은 우수 인턴 사원 채용 기회를 얻는 동시에
새누리당 윤명희 국회의원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뽑은 '제 19대 국회 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3년 간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등 국민 생활환경과 국가 환경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중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해 국회 환경 베스트의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 항만(그린포트)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고 적조제어를 위한 적조구제물질 관련 연구를 대학과 일반 연구기관으로 확대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사회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왔다. 또한 공공사업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 주변 환경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서울 코엑스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진행된 ‘2016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130개사 14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예비창업자들은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를 통해 창업관련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비교 분석했다.초록마을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심도 있는 상담과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업체 중 유일하게 기존 테이블 상담방식에서 진화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PC상담을 진행했다.초록마을은 검증된 최신 자료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년간 축적된 가맹사업 노하우를 다각적으로 수집하고 정리했다.예비 창업자들은 초록마을 PC상담으로 지역상권과 후보군 및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정보들을
홍삼 화장품 동인비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거칠어지기 쉬운 손과 입술 관리를 위한 스페셜 케어 제품인 ‘동인비 에센셜 케어 핸드밤’과 ‘동인비 에센셜 케어 립밤’을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판매한다. ‘동인비 에센셜 케어 핸드밤’은 거칠어지고 각질이 발생하기 쉬운 손 피부를 다양한 자극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을 받은 고보습 핸드밤이다. 6년근 홍삼의 유효성분과 주름 개선 효능성분의 기능성 케어로 거칠고 노화되기 쉬운 손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특히 홍삼버터,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발효보습제 성분으로 천연 소재의 깊은 촉촉함을 피부에 촘촘히 녹아들게 한다.‘동인비 에센셜 케어 립밤’은 무의식중에 지속적으로 자극 받고 있는 민감한 입술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홍삼버터와 홍삼오일의 풍부한 보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함께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중소식품기업 등 3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중소식품기업 지원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개최되는 정책 설명회에서는 정부의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원 및 중소식품기업 육성지원 정책방향과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RD, 기술보증, PL 지원 등 상품 개발부터 시설, 운영 자금을 아우르는 정책자금 지원과 용산역 전용판매관 개장, TV홈쇼핑 입점 지원, 식품박람회 참가, 바이어상담회 참여 지원, 수출 등 중소식품기업의 판로개척에 이르기까지 중소식품기업의 생산에서 판매까지 원스톱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이번 정책 설명회에 참여하는 중소식품기업들의 각종
초유분유의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식약처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에 따르면 지난 2월 식약처는 분유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식약처는 최근 국내 분유업체들에게 초유분유의 유용성을 지적하고 고가 판매 행위 등을 자제하라고 했다.분유업체들은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초유 분유의 생산을 중단하고 재고 처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푸드와 일동후디스 등 국내 분유업체는 초유성분을 조제분유에서 빼기로 결정했고 남양유업 만이 생산 중단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초유 분유 유용성에 과학적인 근거가 미흡하다 보니 고가로 판매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것"이라며 "업체 자율결정사항이며 제조 중단 권고안을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해마다 지역인재 채용을 늘리며 청년 취업 문제 해소 등 지역과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일 신입직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함으로써 2016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을 마무리하고 aT 미래를 이끌어 갈 43명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에서는 능력중심의 맞춤형 인재 채용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방식을 도입했고 아울러 지방대학 출신의 지역인재도 33% 선발했다.또한 2014년 9월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aT는 30%이상의 비율로 지역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지역인재 중 29%를 이전지역인 광주전남권 소재 대학 출신자들로 선발했다.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에 기초한 분야별 필요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