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기기, 요금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 ‘T키즈’ 를 기반으로 고객의 심층적 니즈를 분석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새로운 생활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클럽T키즈(Club T kids)’를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클럽T키즈는 지난 4월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소개한 후 처음 선보이는 3C(Contents, Community, Commerce) 연계 생활가치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Segment(세부고객군)별 생활가치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국내 이통사 최초로 키즈 전용 맞춤형 상품 T키즈를 선보인 이후 올해 4월 T키즈폰 준(JooN) 2를 출시했다. T키즈는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22만 명에 이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T키즈에 기반해 콘
SK텔레콤(대표 사장 장동현)은 2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중국 IT 산업의 메카인 선전에서 라이프웨어 브랜드 ‘UO’의 협력업체들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대중소 기업 동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중국 최대의 IT유통 단지인 화창베이를 활용하여 SK텔레콤의 라이프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과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화창베이는 오프라인 유통점 15만개, 하루 방문객 50만명으로 중국 IT 제품 유통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곳에 위치한 화창(华强)그룹과 사이거(赛格)그룹은 화창베이의 양대산맥으로 중국 IT 유통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고, 폭넓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로드쇼에 참가하는 기업은 이노아이오(스마트빔), 엔비레즈(에어큐브), 큐앤솔브(솔라스킨), JSD로봇(알버트) 등 4개 기업으로, 이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콘텐츠 분야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포트폴리오 수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티칭클래스’의 올해 첫 번째 행사인 ‘영상제작(CG·VFX), 애니·캐릭터(아트웍·콘티)’ 분야에 대한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티칭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참가신청 시 함께 제출한 포트폴리오에 대해 현업 전문가들이 수정 등에 관한 조언을 하고 현장 노하우도 전수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11월에는 ‘만화·웹툰, 게임(아트)’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영상제작(CG·VFX), 애니·캐릭터(아트웍·콘티)’ 분야 티칭클래스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1, 2차 클리닉 △현장실습체험 △이력서·자기소개서·진로상담 등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제작에
시스코 코리아(대표 정경원)는 ‘시스코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가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자동화(Automation) 기능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핵심적인 역량을 제공, 국내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선두 기업 LG CNS의 데이터센터에 도입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스코 ACI는 애플리케이션 중심 인프라 아키텍처로서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IT 운영을 위한 시스코의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시스코ACI의 핵심 구성요소는 APIC(Cisco Application Policy Infrastructure Controller)와 Nexus 9000 이다. APIC 는 ACI 패브릭, 정책 프로그래밍, 모니터링 등을 위해 단일화된 자동화 및 관리 포인트이며, 시스코 Nexus 9000 는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스위치 제품이다. 따라서 시스코 ACI 를 도입한 데이터센터는 고객 서비스 현황 변화를 쉽게 감지하고 즉각적으로 조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화학연구원에서'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23일 광주, 24일 부산, 27일 서울 일정으로 표준지침의 주요 개정사항(’15.6월 표준지침 개정)에 대한 연구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국가연구시설장비 관리 표준지침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도입.구축한 연구시설‧장비의 관리‧활용에 관한 범부처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국가연구시설‧장비의 정의 및 분류, 관리체계, 도입‧운영 및 활용‧처분절차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설명회는 대학‧기업‧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자, 연구시설‧장비담당자,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표준지침의 개정방향 및 상세 개정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미래부는 “이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이로써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모두 완료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1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총 2,293㎡(약 700평) 규모로 송도 미추홀타워(1,316㎡)와 원도심인 제물포스마트타운에 분원(977㎡)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인천센터는 물류산업에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신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물류 경쟁력 제고,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 구축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은 1883년 개항 이후 국제교류의 관문역할을 수행하는 역사적 상징성과 항만 및 공항을 통한 동북아 물류네트워크의 허브역할 수행해왔다. 지난해 기준 무역규모 3,577억불, 전국대비 32.6%에 이른다. 센터가 출범되면 인천의 물류 인프라, 한진그룹, 시스코 및 스파크랩 등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스
LG전자가 스마트 기능과 청소 성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출시했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실생활에 유용한 홈뷰, 홈가드 등 스마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로보킹은 제품 상단과 하단 각각에 카메라가 있지만,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제품 전면에도 카메라를 추가로 적용해 신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는 모두 3개로 늘었다. 홈뷰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청소를 지원한다. 집주인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의 전면 카메라가 보여주는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보킹은 집안에 가스불은 껐는지, 아이 혹은 반려동물이 집에 잘 있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동작시켜 청소를 하는 경우에,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가드는 집주인이 외출할 경우 로보
생활용품 전문유통기업인 아임스21 (대표 김미상)이 오는 22일 ‘돌리고’와 ‘얼리고’를 국내에 최초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돌리고얼리고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엄마들의 바람을 담아 기획된 상품으로 신선한 과일을 직접 착즙하여 천연과일의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형태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천연 과일 착즙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기존 착즙기들의 착즙방식은 대부분 녹즙등을 위해 원료를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졌지만,‘돌리고’의 착즙 스크류의 작동방식은 한국의 전통 맷돌처럼 원료를 으깨고 압착하여 껍질을 포함한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돌리고’와 세트 상품으로 기획된 ‘얼리고’의 경우 눈으로 직접 아
IT기기 제조 유통기업 노벨뷰가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까지 챙긴 휴대용 스피커 SV522를 선보였다. SV522는 아웃도어에서의 이용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작은 크기로 한 손에 쥘 수 있어 어디든 휴대할 수 있다. 주머니에 무리 없이 들어갈 정도로 작은 휴대용 스피커지만 최대 3W 출력으로 전 음역에 대해 깨끗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제품 디자인은 조약돌 모양의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전면에 재생, 이전 곡, 다음 곡 탐색 등의 버튼과 대형 LED 액정 탑재로 재생 곡 및 시간을 표시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파트 및 고층 빌딩이 많은 한국 지형의 특성을 고려한 FM 디지털 튜너 마이컴 기술로 어디서든 최적의 수신 감도를 유지하는 FM 라디오 기술 적용으로 효도용 스피커로도 손색없다. MicroSD 카드 슬롯이 있어 MP3 음악 파일이 담긴 메모리 카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서울지방청은 쥐약(살서제)을 제조하면서 허가 받은 성분을 빼거나 다른 성분으로 대체한 후 판매한 의약외품 제조업체 ‘하이테크바이오팜’ 대표 김모씨(남, 46세)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자 이모씨(남, 36세)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5월 이후 ‘쥐싹’ 등 쥐약 4개 제품에 허가 받은 주성분인 ‘플로쿠마펜’을 전혀 넣지 않거나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값싼 ‘브로마디올론’을 넣어 불법으로 제조한 후 8억 상당을 판매했다.또한 살서 효과가 없는 이들 불법 제품의 품질적합 판정을 받기 위해 다른 검체를 이용해 품질검사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아울러 같은 기간 사용기한이 초과하여 반품된 제품을 ‘포장갈이’하는 방법으로 사용기한을 불법 연장했다.서울식약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