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도민만 바라보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홍 도시자는 "채무제로 원년을 달성하고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주요 사업들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며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 경상남도는 커다란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깨끗한 도정, 일하는 도정, 건전한 재정의 초석을 다졌습니다.정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위라는 최상위의 성적을 받았고,지난 3년 동안 1조 1,531억원의 빚을 갚아 전국에서 가장 튼튼한 재정구조를 이루어 냈습니다.사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첫 달 7일 관광객 1800명을 실은 7만톤급 크루즈가 동해에 들어온다"며 "첫 크루즈 입항, 강원도의 크루즈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최 도지사는 "입국 심사, 검역, 관광을 비롯해서 첫 손님들을 맞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속초항을 10만톤급 대형 크루즈가 드나들 수 있는 관광항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동해항에서도 1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확장 공사가 시작됐다"며 "2020년이 되면 우리 동해안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민통선-군사시설 보호 구역을 축소해서 도민들께서 토지 자원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자랑스러운 강원도민 여러분!국군·경찰·소방·도시군 공직자·교육 가족 여러분!기업인, 상공인, 농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내외 여건의 변화는 전남의 산업전반에 획기적 전환을 요구할 것"이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는 에너지, 문화예술, 관광, 섬 가꾸기 등에서 야심찬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도정의 새로운 2대 전략 프로젝트로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도내 유인도 50개를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경제단체 등의 총체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취업자 1만 명 증가, 기업 275개 유치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의 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도민 여러분과 저희 전남도가 함께 이룬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십시다. 저희 전남도가 미처 이루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제주가 도제실시 70주년, 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60만 제주도민의 대통합을 바탕으로 제주의 수준과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는 제2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원 도지사는 "올해는 부동산투기가 더 이상 제주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한 대처가 이어질 것"이라며 "인구 급증에 맞춰 주택과 택지 공급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새해에는 제2공항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며 "제주의 꿈과 미래를 실어 나르는 국책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제주발전의 열매가 지역경제 곳곳으로 스며들고,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삶의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도 지금까지 추진했던 3대 혁신과제와 민선 6기 새롭게 설정한 3대 행복과제를 변함없이 이어가고 한 걸음 더 들어가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안 도지사는 "농어촌, 농어업, 농어민을 포함해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충청남도가 앞장서서 그리도록 하겠다"며 "특히 올해 여성과 인권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여성과 인권의 관점에서 도정의 모든 과제를 점검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억울함 없도록 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세월이 지날수록 도민 여러분께서 가장 지혜로우시다는 진리를 마음 속 깊이 느끼게 된다"며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의 지혜로운 말씀을 잘 듣고 충실히 도정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전북도정은 작년의 성과에 이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전북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성장해가는 알차고 실속 있는 전북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도지사는 "전북의 3대 핵심과제인 삼락농정과 농생명, 토탈관광, 탄소를 중심으로 한 융복합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전북의 미래 새만금과 SOC 구축, 도민들의 삶의 기반인 복지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민경제에는 활기가 돌고, 도민의 삶에는 행복이 커가는, 그리하여 전북인의 자긍심이 한 차원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진취적이고 상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총명하고 실속 있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에 ‘자유’와 ‘배려’라는 기둥을 세우겠다"면서 "그 바탕 위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남 도지사는 "저와 4만 7천 경기도 공직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혁신원정대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각계 각층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협력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의 오픈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2016년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와 4만 7천 경기도 공직자의 소망은 도민 여러분의 ‘행복’입니다.도민 여러분께서 ‘행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그리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새해에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린다"며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다"고 밝혔다.김 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고 강조하고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화, 그리고 문화융성은 경북의 미래 그 자체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박차를 가해 뚜벅뚜벅 가겠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
박근혜 대통령이 2016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새해 신년사를 전했다.박 대통령은 31일 2016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새해에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박 대통령은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이자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거쳐 경기도 안성시를 지역구로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에서 본회의‧상임위 100% 출석률을 기록,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입법우수의원 선정, 대한민국 헌정우수상,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성실 아이콘으로 꼽힌다.김 의원은 특유의 유쾌함과 뛰어난 언변으로 전략과 조정 능력이 필요한 자리를 두루 역임했다. 19대 전반기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6·4 지방선거에 맞춰 경기도당위원장의 중임을 수행했다.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 의원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지방교육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