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지역사회의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 하고자 충남에서 국회로 상경한 새누리당 충남지사 경선 주자인 이명수 국회의원을 문화투데이 리포터이자 가수 임수정씨가 만났다.충남도지사 이명수 후보는 지난 14일 천안시를 시작으로 충남 9개 지역구(15개 시군)에 순회 정책을 발표하고 충남의 비젼을 그랜드 디자인 하면서 210만명이 행복하며 기쁨이 가득한 충남을 위해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경제 활성화 1번지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충남, 희망경제 1번지, 행복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내세웠다.이명수 의원은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산군수와 대통령비서실 그리고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18대 총선에서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
신충식 한국탈랜트협회 전회장은 문화투데이창간을 축하했다."대한민국 산업 주체는 제조업이 아닌 문화콘텐츠 부문과 기술의 융합이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만큼, 문화투데이가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길바란다..신충식은 1967년 MBC 공채 성우 3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1년 MBC 개국 기념 드라마 장희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시작했다.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종기 아버지로 좋은 연기를 펼쳤으며, 이후에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가수 박승희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바람개비로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박승희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 잘 발효된 음악성으로 성인 가요계에 주목을 받고있다. 봄기운이 가득한 3월의 끝, 신충식 전 한국탈랜트협회 회장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문화투데이"가 최고의 문화신문으로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며 바른 언론에 소명을 다하여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문화투데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KBS 도전 주부가요스타 대상, 남원 춘향가요제 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대상 인기상 수상, 2013년 바람개비/줌마렐라 음반발매현)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회원, 현)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강사로 활동 중이다.
가수 박진광은 70년대 한국 모던포크에 대명사 라이브카페 "쉘브르"에서 DJ 이종환도 인정하고, 가창력이 우수한 가수앞에 붙이는 가인(歌人)이란 수식어가 붙었다.가수 박진광은 "문화투데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중음악 가수의 한사람으로 이렇게 좋은 언론이 생겼다는것에 대해 감사하고,앞으로 대중문화 발전에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고 말했다. 데뷔앨범 1985년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 1987년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 10대가수상, MBC 드라마 영웅시대 OST '파도' 모래시계의 "백학" 그 목소리의 주인공 이다.현재 가수 김범용과 친구야 로활동을 하고 있다.
갑오년 말 안장 특별전서울시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가이며 조선조 제26대 임금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잠저(潛邸) 운현궁에서 말띠의 해를 맞아 '갑오년 말 안장 특별전'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에 사용되었던 말 안장(鞍裝)과 말을 탈 때 사용하는 기구인 마구(馬具) 및 행낭, 문서가방, 낙인과 함께 말의 종류와 관리 및 치료 방법 등을 전통 책자 등 약 20여점을 전시한다. 전통 민속품 소장가 김병천 선생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소중한 유물이 운현궁에서 전시된다. 전시물을 통해 선조들이 다른 동물에 비하여 말을 얼마나 귀하고 각별하게 여겼음을 깨달을 수 있다. 한편 3월 30일까지는 전통 붓 전시회 '전통 붓과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방법과 재료를 고집하며 48년 동안 우리 붓 제작에 심혈을 기울여온
'작가와 함께하는 둘레길 테마여행'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새봄을 맞아 겨울철 잠시 중단했던 '작가와 함께하는 둘레길 테마여행'을 재개했다.올해첫 회로 중부2본부(마산) PB고객과 참가 희망 지역민 가운데 34명을 선정, 경남은행이 지난 2011년 발간한 향토문화지(경남의 둘레길을 걷다)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하동 섬진강 테마길을 거니는 기회를 제공했다. 27일 오전 경남은행 본점을 나선 참가자들은 섬진강에서 남해로 이어지는 하동 섬진강 테마길(섬진강 목도마을→하동 송림→하동공원) 8.6km 구간을 2시간여 동안 걸었다. 이어 하동군 향토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에는 인근 청매실농장(섬진강 매화마을 소재)으로 자리를 옮겨 이곳 저곳을 견학했다. 작가와 함께하는 둘레길 테마여행에 참가한 송영희(창원시 양덕동) 씨는 "작가와 함께하는 둘레길 테마여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간담회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 이하 양평원)은지난26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체육분야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인재풀 10만 확충을 이행하기 위한 적극적 조치이며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 40% 달성 등 실질적인 정책결정과정에 여성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부문 등에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활동하는 여성인재를 발굴해 여성인재풀을 확충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해말 기준 국가인재 등재인원 전체 약 24만 명 중 여성은 약 4.7만 명(19.5%)에 불과해 정부 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 추천 등 공공분야 여성인력 활용에 한계가 있고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여성
해외조달시장 진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27일해외 조달시장의 수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50개사를 발굴하여 PQ기업으로 선발하여 지정증서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PQ기업 지정제도는 국내 공공조달시장의 내수한계를 극복하고 기술력 있는 우수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난해 도입하였다. 조달청은 PQ기업에게 해외조달시장진출지원센터를 통해 특화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제공한다. 우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조달기관 벤더 등록, 관심 입찰 정보제공, 현지 구매 선과의 1:1 상담 주선, 민·관 공동 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정부조달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또한 PQ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 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 할
28일 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식회사로 시작해 2014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의 3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사(社史) 가 발간됐다. 일반적으로 '사사'라고 하면 두꺼운 책이 연상되지만 SK텔레콤의 이번 사사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디지털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SK텔레콤은 디지털 사사가 인쇄와 동시에 '과거'가 돼버리는 기존 단행본 사사와 달리 언제든 내용을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사사의 제목에도 30주년 기념을 의미하는 '30th' 대신, '미래를 향해 진화하는 사사'의 의미를 담아 'since 1984'라는 말을 사용했다. SK텔레콤 30년 사사는 ▲통사 ▲갤러리 ▲테마 ▲일러스트 영상의 4부로 구성되었다.'통사'는 지난 30년 동안의 무선통신 변화와 SK텔레콤의 역사를 4부로 나눠 소개한다. '갤러리'에서는
경복궁 경회루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창경궁은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5월 5일 휴관) ▲경복궁은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5월 6일 휴관) 각각 12일 동안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1일 최대 관람인원은 올해 겨울까지 창경궁 1,700명, 경복궁은 1,500명이었으나, 문화융성시대에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햇으며 무료관람 대상에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도 포함하기로 했다.일일 관람 인원은 ▲창경궁 2,200명(인터넷 2,070매, 현장판매 130매) ▲경복궁 2,000명(인터넷 1,890매, 현장판매 110매)이고,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개방 구역은 ▲창경궁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 ▲경복궁은 광화문, 흥례문,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