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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원 '미래 여성인재 10만' 문화·예술·체육 대표자 간담회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40% 달성추진 등 실질적인 정책결정에 여성참여 확대 추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간담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 이하 양평원)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체육분야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인재풀 10만 확충을 이행하기 위한 적극적 조치이며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 40% 달성 등 실질적인 정책결정과정에 여성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부문 등에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활동하는 여성인재를 발굴해 여성인재풀을 확충하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국가인재 등재인원 전체 약 24만 명 중 여성은 약 4.7만 명(19.5%)에 불과해 정부 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 추천 등 공공분야 여성인력 활용에 한계가 있고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여성인재 확충 필요가 요구되고 있다.


김행 원장은 간담회에서 "사회 전 분야에서 발굴된 여성인재에 대해서는 관리자 리더십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인재를 창조경제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등 문화·예술·체육분야 대표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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