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인 청풍호와 함께 멋지게 만개한 벚꽃향을 맡으며 즐기는 제19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시작 되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문화투데이는 제천시의 명소 청풍호 벚꽃축제를 찾아 향기로운 봄의 소식을 전했다.청풍호 벚꽃축제는 '호반위에 펼쳐진 하얀 아우성'이라는 주제로 12일까지 열린다.올해는 시민들과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하나 되는 참여마당이 더욱 많아져 제천시 전역에 걸쳐 축제마당이 펼쳐진다.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체험·경연·전시홍보행사로 꾸며져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11일 행사로는 오후 2시 보건복지센터에서 중앙교차로를 지나 청전공원까지 1.9km 구간을 걷게 되며 시작 전 풍물공연과 개회식이 진행된다.2부 행사로 벚꽃가요제인 ‘시민 노래자랑’
5일 충북 충주 수안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제70회 식목일 기념행사'가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동필 농축산식품부 장관, 신원섭 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는 충주에 소재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종배 의원과 산림청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행사 시행 후 처음으로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충주에서 열리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종배 새누리당 의원(충북 충주)은 이날 문화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충주는 국토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깨끗하고 산과 물이 맑아 아름다운 도시다. 특히 많은 관광자원이 있는 전통있는 도시"라며 “이번 식목일 행사에 이완구 국무총리가 참석해 충주시민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식목일 행사가 열리는 충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