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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인터뷰]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만나다

"국민의 건강이 국력...생활 체육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최선 다할 것"
생활체육인 1000만 목표, 생활체육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조성

 

[문화투데이 = 황인선 기자] 지난 7월 대학체육회 부회장에 김교흥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6일 취임 두 달째를 맞은 김교흥 부회장은 문화투데이가 만났다. 김 부회장은 "국민의 건강이 국력"이라며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김 부회장은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체육이 제대로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예산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면서 "축구의 경우 각 학교에서 축구장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축구장도 제대로 완비가 안된 상태가 많고 축구장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장, 탁구장 다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또 "생활체육인 1000만을 목표로 국민 회비 조성을 한다면 국비나 체육진흥기금을 통하지 않고도 국민들이 스스로 2000~3000원의 회비를 내고 체력을 증진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들이 체력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통해서 동호인 활동을 하고 동호인 활동을 통해서 지역 사회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일문일답>

 

- 대한체육회 현안은.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 하고 대한체육회에 생활체육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된지가 한달이 지났는데 생활체육이 좀 더 활성화가 되려면 법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각 지역에 동호인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뒷받침을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여러가지 예산적인 문제가 있다. 

 

일례를 들면 지금 대한체육회가 통합체육회로 돼 있어서 명칭을 다시 바꿔야 하는 법적인 개정문제도 있고 예산문제도 스포츠 토토. 일종의 체육진흥기금을 가지고 대한체육회가 운영이 되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상향조정 돼야 지역에서 활동되는데 엘리트 체육 사실 국가의 국위를 선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체육활동이다. 여기에 대한 예산 지원을 토대로 해서 좀 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 남북교류 스포츠를 위해서 어떻게 준비 하고 있나.

 

현재 남북 교류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사실 엘리트 체육은 진행이 되고 있다. 얼마 전에 농구도 했고, 노동자들의 축구대회도 하고, 탁구 대회도 열렸다. 대부분이 엘리트 체육쪽의 남북교류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인 남북교류가 되려면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를 하는 생활체육의 교류가 필요하다. 사실 대한체육회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과 북이 공동으로 진행을 하는 대회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에 더 철저히 준비를 해서 남북교류의 실질적인 주민들이 참여를 하는 생활 체육교류가 되게끔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 

 

 

-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준비는.

 

실질적으로 생활체육이 제대로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예산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각 지자체의 주민들이 참여를 할 수 있게 완비가 돼야 한다. 예를 들어 각 학교에서 축구장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축구장도 제대로 완비가 안된 상태가 많고 축구장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장, 탁구장 다 마찬가지이다. 

 

정말 좋은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손을 뻗으면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많이 있어야 하고 발을 뻗으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스포트 토토에서 나오는 기금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스포츠 토토의 기금이 체육진흥기금으로 되서 체육진흥 기금의 80%를 가지고 각 영역별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대한체육회에 오는 예산은 20%밖에 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것을 상향조정 해서 약 50%의 포션을 대한체육회에 지원을 해주면 사실은 그것을 가지고 많은 스포츠인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 할 수가 있다. 또 생활체육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도 확보를 할 수가 있어 제대로 된  좋은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엘리트 체육의 관계된 분들도 엘리트 체육을 하고 난 이후에 체육인의 일자리가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준비를 하고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래서 좀 더 초점을 맞추고 향후 체육진흥기금을 받아서 하는게 아니라 생활체육은 회비제로 운영을 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생활체육의 틀이 잡히면 그때는 생활체육인 1000만을 목표로 해서 회비로 국민 조성을 한다면 국비나 스포츠 토토 등 체육진흥기금을 통하지 않고도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2000원에서 3000원의 작은 회비를 내고 체력을 증진을 할 수 있다.

 

그러한 체제로 가기 전까지는 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상향조정 해서 50%까지는 가야하지 않을까 하면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많은 예산이 국민들의 체력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이것을 예방적 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일부를 생활체육쪽에 지원을 하면 오히려 생활체육을 통해서 국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게 되면 국민건강보험에서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줄어드는 데이터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다각도로 저희들이 노력 해서 우리 국민들이 체력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통해서 동호인 활동을 하고 동호인 활동을 통해서 지역 사회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이 해야할 역할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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