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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주환 구수한 입담 듣는다… ‘임주환의 가요 사랑’ 케이블·위성 방송

3회분 녹화, 오승근·진미령·최영철·현진우 등 출연


[문화투데이 = 박종선기자]  가수 겸 방송인 임주환이 성인가요 프로그램 ‘임주환의 가요사랑’을 케이블과 위성방송으로 첫 전파를 송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주환은 지난달 29일 파주 M-5스튜디오에서 개국기념 공개방송 ‘임주환의 가요 사랑’을 녹화한데 이어 지난 20일 2회 공연 녹화를 마쳤다.


그는 구수한 입담으로 라디오와 TV의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녹화 현장에서도 MC 겸 가수로 1인 2역을 잘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녹화를 진행한 M-5 스튜디오는 전통가요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로 꾸며져 가요 프로그램 녹화는 물론 생방송 송출까지 단번에 가능토록 설계됐다.


임주환은 “임주환의 가요 사랑은 우선 실버itv(케이블)를 통해 방송되고 스카이라이프와 올레 iptv, 한빛방송 등으로 송출 채널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음향과 조명 무대가 완벽한 3박자를 갖추고 고품격 성인가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주환의 가요사랑 3번째 녹화는 가요축제 형태로 치러질 계획이다. 다음달 31일 오후 1시부터 파주 M-5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날 공연에는 인기가수 오승근과 진미령, 현진우, 최영철, 문연주, 소명, 그리고 록그룹 건아들의 곽종목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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