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천체육회, 도민체전 선수에 ‘완벽 보험혜택’ 제공


[문화투데이 = 최윤해기자 ] 제천시체육회(회장 이근규)가 올해 6월 제천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 선수들에게 완벽한 보험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제천체육회는 3일 제천 하나웨딩홀에서 ‘제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민체전 참가선수들의 부상을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 선수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까지 확실하게 보험혜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충북도민체전을 준비하며 선수들의 부상을 염려하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가족들은 선수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경우 응급처치가 가능하지만 중상에 해당되는 큰 부상을 당할 경우 병원의 의료진단을 받아야해 의료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제천체육회는 선수들을 위한 완전한 상해보험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까지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선수들과 가족들이 걱정 없이 체육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제천서울병원의 도움을 받아 선수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 제천서울병원 부원장은 “서울병원은 제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를 위해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규 제천체육회 회장은 “보험을 완벽하게 마련해 상해보험과 경기 중에 생기는 일들, 전체적인 모든 부분에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참여하는 자원봉사자까지도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