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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힘차게 열며 노란 세상을 만드는 구례 산수유 축제

봄이 시작되는 3월이면 노랗게 나무의 어깨를 물들이는 산수유 꽃들. 얼어붙었던 겨울이 녹았다 싶을 무렵이면 지리산 자락에는 산수유꽃이 봄소식을 전한다. 매년 3월 봄에 열리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열릴 무렵에는 지리산 자락에서 고로쇠 약수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든다. 봄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봄 햇살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줄 산수유 꽃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축제이다. 또한, 축제장에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와 술, 음식 등이 있어 이들을 함께 즐기면서 축제의 다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 2016에서는 지리산 온천 관광지를 비롯해 유명한 관광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연이나 체험행사 외에도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기 때문에 활기차게 봄이 시작 되는 다양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좋다.

올해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오는 3월19일에 시작해 3월27일까지 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구례 산수유꽃축제 2016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nsuyu.gurye.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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