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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승구 "이번 상을 계기로 멋진 날개 달겠다"

MBC 가요베스트대제전서 프로듀서상 수상



지난 1일 가수 조승구가 'MBC 2015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프로듀서상을 받아 수상의 영예와 인기가수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조승구는  "멋진상을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이다. 꽃바람 여인 이후에 상을 평생 못받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날개를 달아보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승구는 노래 '꽃바람 여인'의 대박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말기 갑상선암을 진단을 받아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노력한 결과 지금은 암 완치는 물론 매우 건강한 상태다. 최근 '구멍난 가슴'이라는 곡을 발매해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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