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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연말 1000억원 특별할인판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은 연말 소비활성화 붐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연말대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27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해 1000억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품권 할인판매를 악용한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사전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정유통 가맹점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가맹점 취소 등 엄중 제재 조치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금번 전통시장 연말대행사와 연계한 특별할인판매 등을 통해 금년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사상 최고치인 8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그간 감소하던 매출액이 작년을 기점으로 소폭 개선되는 등 전통시장 경기가 바닥 다지기 국면에 진입한 점을 감안, 특성화시장 및 청년몰 조성 등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갖추도록 지원해 고객이 다시 찾는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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