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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발전 모색 '제1회 무인기술 콘퍼런스'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창조경제의 대표 신산업인 무인기술분야 개발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무인기술 콘퍼런스'가 20일 aT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무인기술 개발 현황과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 무인기술 대응전략을 모색했으며, 무인기술 관련분야 담당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원의 심현철 교수는 무인항공기 현황과 개발동향을, 오준호 교수는 로봇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발표했으며, 국민대학교 김정하 교수는 무인자동차의 국내외 기술 및 최신 동향에 대해서, 국방과학연구소 박용운 연구원은 군사용 무인로봇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잇따라 개최된 무인기술 3종(로봇․항공기․자동차) 경진대회 주요 수상자들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정창의산업정책관은 “무인기술 3종 경진대회와 콘퍼런스를 통해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장엔진인 무인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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