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메가폴리스가 산업단지 분양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충주메가폴리스(대표 김창수)는 28~31일까지 진행되는 ‘2015 한국산업대전’에서 중부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분양 홍보를 진행한다.
충주 메가폴리스는 충주 대소원면 영평리·본리 일원에 부지규모 181만1160㎡ (산업용지 123만2521㎡), 사업비 2511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자급형 복합도시다.
참여기관과 기업은 충주시, SK건설(주), 한국투자증권(주), 토우건설(주), 토명종합건설(주)이며 유치업종은 IT·BT·NT·GT산업(전자·정보, 생명공학, 신소재, 친환경녹색)이다.
충주 메가폴리스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우수한 접근성과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최적의 인프라와 주변의 풍부한 녹색 자원을 지닌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충주시의 지식기반산업, 신물질생명공학, 재료신소재, 녹색 기술산업 등 차세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5 한국산업대전은 전 세계 34개국, 1200여 업체가 참가해 부스 4000여 개가 마련되며 이번 전시회에는 국제 파스너 & 와이어 산업전, 국제 자동차 및 기계부품 산업전, 3D프린팅 기술 산업전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