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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 관광활성화 위해 3억원 투입

여름 지역특화 상품, 지역축제 활성화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위축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름 지역특화 상품 지원 및 지역축제 개최 활성화 지원 사업에 긴급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번 사업에 정부예산 19000만원을 포함해 총 3억 원을 투입한다.

 

여름 지역특화 상품지원 사업에서는 옥천포도와 속리산 기차여행을 접목한 철도역-농촌체험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영동의 국악 및 와인 체험을 연계한 전통과 현대, (국악) (와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2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대표적 관광상품인 지역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축제 홍보·마케팅에도 긴급 예산이 투입된다.

 

오는 10월에 개최될 보은대추축제’, ‘증평인삼골축제에도 언론홍보, 관광객 셔틀버스 운행, 모바일·인터넷 홍보 등에 필요한 홍보·마케팅 예산이 3000만원씩 지원된다.

 

도의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긴급 지원은 침체된 사회분위기에서 벗어나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메르스로 위축된 관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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