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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름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나서

수난예방시설 점검 및 안전요원 배치

제천시(시장 이근규)는 여름철 물놀이 취약지구에 대한 수난예방시설물의 점검 및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취약지역으로는 봉양읍 탁사정, 백운면 자라바위 및 덕동계곡 등 3개소이며 이곳에 안전표지판, 안전부표, 안전표찰 등 724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시에서는 유급 안전관리요원 6명을 선발해 831일까지 취약지별 각 2명씩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총괄과 직원을 21조로 편성해 주말 지도점검반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주민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이·통장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제천 구현을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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