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도, “봄 관광주간 충북서 좋은 추억 만드세요"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5월 1~14일 봄 관광주간을 맞아 추천코스, 할인업체, 대표프로그램 등을 홍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14일 한국관광공사 사옥 앞 청계천에서 거리 홍보전을 열었다. 이날 수도권 시민들에게 관광주간 계획의 리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충북 여행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리플렛에는 관광주간에 진행되는 할인혜택과 대표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또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충북관광의 홍보효과를 높였다.

 

특히 이번 홍보전은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시 관광서포터즈와 함께 퀴즈 및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고, 러시아 출신의 인기 방송인인 일리야 벨랴코프 씨가 일일 홍보활동을 함께 펼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리홍보 행사에서 만난 한 시민은 주말마다 나들이를 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충북 관광주간과 관련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 정보를 접하면서 충북을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관광주간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잘 활용하여 즐겁고도 알찬 여행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수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충북도에서는 51일부터 14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도내에서 96개의 할인업체가 참여하고, 3개의 대표 프로그램,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라면서많은 관광객이 충북을 찾아 즐겁게 여행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