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의 효능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먹으면 땀이 나며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는 생강은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하여 해열이나 감기 풍한 등에 좋다(감기와 기침에는 생강즙100cc에 꿀을 한 숟갈 넣고 데워서 매일 5회 정도 복용.)또한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얼굴이 붓고 푸석한 것을 뻬주며 (좋은 생강~ 생강은 크고 속살이 흰 것) 소화액의 준비를 자극하고 위장의 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식욕을 좋게 하며 단백질 분해효소와 향미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흡수를 도와준다(식중독을 일으키는 균 예방)최근에는 생강이 장에 직접 작용하여 멀리 약 처럼 졸음이 오지않고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 하여 멀미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그밖에 속이 거북하거나 메스꺼움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효과로 사용하고 있다. tip 생강 녹말은 질그릇
날씨가 무척 덥다. 아침저녁으론 서늘하고 낮에는 한여름을 연상케 하듯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로인한 일교차로 인해 병원마다 감기환자로 가득하다.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다는 말처럼 몸이 아프면 건강할 때 그리 먹고 싶은 것도 전혀 생각이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명언처럼 무리하지 말고 과음이나 과식 같은 과(過)한 것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요즈음 국민들은 과(過) 자가 붙을 만큼 과식도 하고 싶고 과음도 하고 싶다고 한다.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 한숨뿐이니 하는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만 극한된 것은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현상이지만 국민들의 원성이 대단하다. 정부에서는 수출이나 외국의 수주로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지만 좀처럼 내수 회복의
비만이라고 하면 주로 복부비만을 생각을 한다. 실제적으로 비만중에 복부비만이 가장 많고 건강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비만이 바로 복부비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복부비만과 함께 가장 고민스러운 비만이 있다, 바로 상체비만이다. 가슴과 겨드랑, 젖가슴부위의 비만을 말한다. 일부는 가슴이 큰 것에 대하여 큰 문제를 삼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상체비만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부문의 비만도 같이 커 보이는 경향이 있어 더욱 비만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상체비만에 대하여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여성들은 어깨는 좁으면서 볼륨이 있는 예쁜 가슴을 원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쉽게 만들어 지지는 않는다. 남성의 경우에는 상체비만이 되면서 여성의 유방과 유사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상체비만은 복부비만과 같이 성인병과는 직접적이 영향을 덜하
마늘의 효능강한 살균 작용을 한다. 마늘의 살균 작용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관여하는데 그 살균력을 ‘페니실린’에 대비해 본 결과 100:1이었다고 한다.바이러스나 공팡이, 대장균에 대한 살균효과가 뛰어나 감기 기관지염 소장염 대장염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위장이 튼튼해지고 노화를 막는다. 마늘은위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알리신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부신피질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한방에서는 맛이 맵고 성질은 따듯하게 하여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손발이 치고 아랫배가 찬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또 혈액준환을 촉진하여 신체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한방뿐 아니 서양의 자연요법 전문가들도
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선생님의 노고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는 뜻에서 매년 5월 15일에 시행되는 기념일로, 충남 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와병중이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64년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가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었으며, 1973년 일명 엄마들의 치마 바람으로 야기된 불편한 행태로 정부에 의해 잠시 금지되었으나, 1982년 교권확립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 법정기념일로 다시 지정되었다.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한 몸이라는 말로 나라에 대한 충성과 스승님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강조한 것이다.그러나 매년 돌아오는 이날이지만 우리의 교권에 대한 사회현실이 무척 가슴 아프다. 신문이나 방송의 사회면에서 자주 보도되는 교권침
외국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이 외국에서 가장 창피하다고 느낄 때는 한국에서 상식 이하의 사건사고가 발생할 때이라고 한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붕괴사고를 비롯하여 세월호 참사와 이번 옥시제품 참사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사고의 공통점은 시설물시공이나 제품의 제조과정 그리고 사후관리를 대충대충 하여 빚은 전형적인 후진국 형태의 대형 참사이다. 옥시제품으로 희생한 피해가족들이 피켓을 들고 광화문과 국회, 검찰청 앞에서 400회에 가까운 시위를 하고, 전국을 돌며 도보· 자전거 캠페인을 하는가 하면 최대 가해업체 옥시레킷벤키저의 영국 본사를 항의방문하며 힘겨운 싸움을 할 때에도 정작 이들을 보호하고 대변해야 할 정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지난번 세월호 참사나 이번 옥시제품 참사에 그 많은 어린 아이들이 죽어갔는데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영양학적측면으로 인정받아 건강식품으로 자리메김 한지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다.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김치는 젓산균의 의해 정장 작용을 하며 빨강 고추색깔의 아름다움과 매콤한 맛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역할도 한다.옛 우리 내 선조들은 냉장고가 발달되지 않았지만 겨우내 식량으로 땅속 깊은 곳에 저장고를 만들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의 큰 역할의 지혜를 볼 수 있다.고추가 들어 오기전 우리선조들은 요즘 추어탕에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넣는 매콤한 초피나무의 열매로 매운맛을 넣었다는 기록이 문헌속의 “증보산림경제”에 한국인들은 매운맛을 좋아 했던지 김치에 초피가루를 넣었다고 기록이 되어있다.김치는 한자의 ‘침채(沈菜)’가 세월 따라 변해서 생긴 단어다.김치는 바로 만들어 먹는 것절이 부터 중간에 맛나게 익혀
5월은 가정의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가족,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하게하기 위해 무척 분주한 달이다. 여기저기에서 꽃들의 향연에 행복이 춤추고 초록빛으로 물들은 산들이 신록의 청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아울러 맑은 시냇물위로 새하얀 백조들이 연인들의 행복함을 축복하듯 마냥 물장구를 치는 즐거운 계절이다. 역시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너무 빛이 난다. 그래서 눈이 부시도록 강렬한 햇빛이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다.5월8일은 원래 어머니 날 이었었다.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나누어준 데서 유래된 이후 전 세계에 퍼졌다. 원래는 5월 둘째 일요일이었던 것을 한국에서는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 기념해오다가 1973년 3월 30일 대통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는 말이 아니다. 이젠 기지개를 켜며 살아나야 할 텐데 좀처럼 요지부동이다. 정부가 오죽하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으랴. 소비심리를 일깨우기 위해서란다. 5월5일이 어린이날로 법정공휴일이라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 4일간의 황금연휴가 되는 것이다.아울러 5월 8일이 어버이날이니 이날 모처럼 시간을 내서 부보님을 찾아뵙는 것도 적장한 구실이 아닐까 싶다. 각 가정마다 갑자기 정해진 6일의 법정휴일에 계획 짜기에 골몰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경기불황은 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다.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각 나라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수입을 자제하고 있어 특히 수출에 의존하던 우리경제가 남의나라보다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내수시장의
이제 대한민국의 큰 축제 20대 총선도 끝났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축제를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끝냈고 이젠 모두 자기의 본업에 충실할 때이다. 결국 총선의 승패를 가른 것은 경제 심판 이었던 같다. 철옹성 같던 여당이 완전참패 한 것이다.그만큼 국민의 생활이 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모든 자영업자들이 큰 희망을 안고 개업했다 몇 개월을 못 버티고 폐업하고, 청년실업률은 전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최악이고오죽하면 대학원까지 마친 석사 들이 청소원을 뽑는 시험에 응시를 하겠는가? 국가의 교육정책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는데 고급인력만 매년 배출하여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맞지 않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 갈 리가 없다.하루 빨리 우리의 교육정책을 바꿔야 할 때이다. 이렇게 계속 고급인력만 배출하는 대학을 그냥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