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세종시와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거점이 될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착공식을 5일 동현동 사업 현장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치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동현지구 조성사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시는 지난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으며, 이번 착공을 기점으로 공사에 속도를 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은 세종시와 인접한 동현동 산1-1번지 일원 약 13만 제곱미터 부지에 총사업비 475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시는 이곳을 공공기관 유치 부지로 조성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주시 동부 권역의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해당 부지는 서세종 나들목(IC)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며, 정부세종청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공공기관 이전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개통을 앞둔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해 3분기 생활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도내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도 체류와 소비가 살아있는 생활인구 중심 지역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 전체 생활인구 중 군의 3분기 누적 생활인구는 105만7,038명으로 집계됐고,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35만2,346명 수준으로 3분기 평균 체류인구는 31만4,894명으로 등록인구인 3만8천여명의 8.3배에 달했으며, 전국 인구감소지역 평균(5.6배)과 도내 평균(4.7배)을 크게 웃도는 규모라고 군은 설명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등록외국인으로 구성된 ‘등록인구’에 더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모두 더한 개념으로 월별로는 7월이 35만8,267명, 8월 42만2,507명, 9월 27만6,264명으로 집계됐다. 체류 특성으로 재방문율은 31.7%로 방문객 3명 중 1명은 다시 괴산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체류일은 2.7일, 평균 숙박일은 3.2일이며, 평균 체류시간은 11.4시간으로 조사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서울 시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농업기술센터에서 K-컬처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전통 장류 체험교육을 확대해 시리즈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된장·간장 과정에 고추장·청국장·빠금장을 추가해 총 4개 주제로 구성되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3대·4대째 전통 장 담그기 내림솜씨를 이어온 명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첫 강좌인 전통 된장·간장 실습교육은 5일과 4월 9일 두 차례 운영되며, 선착순 15명의 참여할 수 있고, 강의는 3대째 전통 장 담그기 내림 솜씨 보유자인 조숙자 명인이 맡는다. 5일 장 담그기 교육에서는 된장에 적합한 콩 선택법, 소금 준비, 메주 쑤기, 장 담그기, 장 관리까지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장을 담그며, 4월 9일 장 가르기 실습 교육을 거쳐 최종 결과물인 된장 1kg과 간장 1ℓ를 9월에 가져갈 수 있다. 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전통 고추장 강좌로 김복인 명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 AI, Io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로 군은 지난달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대상자 중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고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 기기를 배부하고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통해 건강 상담과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군은 지난해 참여자 21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체활동 및 식생활 개선 등 건강행태 개선율은 81%를 기록했으며, 만성질환 조절률은 78.1%, 허약 개선율은 89.1%로 주요 건강지표 전반에서 의미 있는 향상을 보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역시 99.9%에 달해 참여자들의 체감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손목활동량계와 체중계를 기본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 등을 최대 6개월간 대여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는 화면형 AI스피커를 제공해 매일 걷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23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이 증액된 가운데 참여 인원도 지난해보다 323명 늘어난 4673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2823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는 역량활용형 1386명, 소규모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형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 제공과 연계를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6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소속 어르신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문예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오는 3월 2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증평청년회의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윷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및 공연, 전통놀이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윷놀이대회는 마을·단체·가족 등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27일 오후 5시까지 증평문화원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정월대보름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작되며,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피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고, 아울러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보강천을 찾아 달집에 소원을 빌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는 김영환 도지사가 24일 증평군(군수 이재영)에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간담회와 도정보고회를 열어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증평창의파크를 방문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 등 입주시설을 둘러보고, 지역문화예술인 10여 명과 함께 창작 활동 여건 개선과 문화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메리놀 마을창작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메리놀 마을창작소는 방치돼 있던 옛 성모유치원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연면적 584㎡ 규모의 메리놀 전시관과 작품 제작 공간, 마을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 도지사는 증천1리 경로당을 방문해 도가 추진 중인 노인·취약계층 대상 생산적 자원봉사 사업인 일하는 밥퍼 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작업을 함께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이후 아동 돌봄 거점 기능과 주민 참여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돌봄나눔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아동, 청소년 돌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24일 김영록 도지사가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원안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선 김영록 도지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의에서 통합특별시의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해서는 핵심 특례가 빠짐없이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김 도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방 주도의 성장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국회 논의 과정에서 축소·조정 없이 상정된 특별법 원안이 그대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법사위 검토보고서에서 해양수산부가 수산자원 개발 등에 관한 특례와 관련해 해양수산부장관 권한을 통합특별시장에게 이양하도록 한 규정의 삭제 의견을 제시한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김 도지사는 “전남은 전국 최대 수산업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수산자원 개발과 관리 권한은 지역 수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사안”이라며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가 권한과 책임을 함께 갖는 것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길이므로 해당 조항을 삭제하지 말고 원안대로 유지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특별법의 취지와 지역의 요구사항에 대해 경청하며 “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정성훈 충남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애매미충 2신종을 광릉숲에서 발견해 학계에 보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고된 애매미충 신종은 모두 광릉숲에서 발견되었으며, 연구진은 이들의 이름을 광릉밑굽은애매미충(Edwardsiana curvata)’과 광릉밝은애매미충(Edwardsiana directa)으로 명명했으며, 두 종 모두 밝은 노란빛을 띠며, 몸크기는 약 3㎜에 불과한 작은 곤충으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Zootaxa에 게재되었다. 국립수목원은 애매미충류는 노린재목에 속하는 곤충류로, 국내에는 123이 알려져 있고, 몸길이는 대개 3〜5mm 정도로 매우 작으며, 멸구류와 생김새가 비슷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하며, 국내의 몇 안 되는 원시림인 광릉숲에는 지금까지 총 3,966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우리나라에 보고된 전체 곤충 종 수(약 2만 여종)의 약 19%에 달하는 수치로, 국내 단일 지역으로는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여준다. 또한 광릉숲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유일한 서식지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김일권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연구사는 “광릉숲에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특별사법경찰에서 최근 도내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인 보령·당진·홍성과 불법 유통 축산물이 바이러스 주요 전파 경로 중 하나로 추정되는 만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표시사항 미표시 제품 판매여부, 무신고 소분, 수입제품 유통·판매 행위,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여부, 부패· 변질 식품 보관 행위 등이다.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는 수입 축산물의 검역·검사 서류 구비 여부, 미신고·무허가 축산물 판매 행위, 국내 검역을 통과하지 않은 해외 직반입 축산물의 보관 및 판매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단속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되면 영업정지 또는 영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연관된 불법 유통 행위는 관계기관과 공조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며, 축산물에 유입돼 있을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위해 수입식품 전문판매업소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