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1일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이장우 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3칸 굴절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최대 230명까지 수송이 가능한 대용량 교통수단으로,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도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저상형 구조로 설계돼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차량은 지난 3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에서 주행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실제 운행구간인 도안동로 일부 구간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차량 내, 외부 장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갑천생태호수공원부터 용반네거리까지 편도 2.6km 구간을 왕복하는 주행시험을 병행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향후 6월까지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갑천4블럭~용반네거리)에서 혼잡시간을 피해 시험운행을 진행하고, 전용차로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구축 일정에 맞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과 약국이 멀리 떨어진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진,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와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열린의사회, 지역 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조기 검진을 함께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올해 왕진버스는 3월 31일 의당농협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7개소(사곡농협(5월 7일), 유구농협(5월 12일), 신풍농협(5월 14일), 정안농협(6월 26일), 탄천농협(7월 9일), 반포농협(8월 4일), 이인농협(9월 10일))와 협력해 약 2,4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서복 시 농업정책과장은 “교통과 의료 여건이 취약해 병·의원 이용에 불편을 겪던 농촌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향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일 오후 4시 밀락더마켓에서 부산, 맛의 다양성을 묻다! 시민 공감 미식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2026년 미식관광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외식, 여행업계,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하는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2026년 정책 추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 미식관광의 현재와 확장 전략에 대한 사례 발표, 2026년 부산 미식관광 정책 발표, 참석자와의 공감 토크(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소통형 정책 행사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부산 미식관광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부산 관광은 최근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해외 관광객 364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 대비 약 24%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해양·야경·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함께 '미식'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 동기에서 ‘음식·미식 체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부산이 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재택의료센터를 확대해 22개 시군 36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반 방문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다학제팀이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 제공한다. 다학제란 여러 분야 전문가가 한 팀이 돼 환자를 협력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이다. 현재 전남에는 22개 시군에 재택의료센터 36개소가 지정돼 있다. 보건소가 직접 운영하는 전담형, 의료기관 전담형,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으로, 이용을 희망하면 보건소를 통해 상담·신청할 수 있다. 이후 대상자 상태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결정하며, 필요하면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해 의료자원 부족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환경에너지진흥원이 업사이클 기업을 발굴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돕는 ‘경기도 업사이클 기업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기업으로, 집중육성 과제 2개 사와 일반 과제 8개 사로 나뉜다. 과제 유형별로 지원체계를 차등화하고, 필요시 평가를 거쳐 예산 항목 간 조정을 허용하는 등 성과 중심의 유연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집중육성 과제는 폐기물 문제 해결과 업사이클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기업당 최대 1,15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인건비, 시제품 제작비, 재료비, 기자재 구입·임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과제는 업사이클 제품의 활용 확대와 사업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전문가 활용, 전시회 참여 비용에 기업당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으로 구성해야 하며, 지원 대상은 도 소재 업사이클 관련 중소기업이다. 집중육성 과제는 공고일 기준 업력이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 과제는 업력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ggupcycle.or.kr)에서 진행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우수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독창적인 K-푸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제3회 경기미 김밥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경기미 김밥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누리집(www.gimbapfesta.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경연대회는 일반부(만 20세 이상 누구나)와 소상공인부(김밥 판매업 종사자)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15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는 경기미를 필수로 사용하고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밥 메뉴를 구성해야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은 6월 13일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일반부는 현장 조리 경연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부는 현장 판매를 병행해 대중성을 함께 평가받는다. 시상은 통합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3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는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114개 팀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화하며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일 군청 집무실에서 충북개발공사·교보자산신탁과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투자선도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의 성공적 추진과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순구 충북개발공사사장, 홍경수 교보자산신탁 상무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총 118만㎡ 부지에 조성되며, 이 가운데 38만㎡ 규모의 스마트팜을 비롯해 2200세대 규모의 배후 주거단지, 상업용지, 연구개발(R&D)센터, 데이터센터, 연료전지발전시설, 복합문화공간(MICE), 스마트팜 복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특수목적법인 설립 계획 수립과 출자 구조 설계 및 금융 조달, 투자자 유치와 펀드 조성,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본 사업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 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이달부터 ‘증평군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은 8553명, 등록 장애인은 2396명으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돌봄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왔다. 또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해 서비스 연계 체계와 행정 기반을 다졌다. 이번 본사업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궤도에 올리는 단계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군은 △바른자세 운동지도 서비스 △AI시니어 안심케어 △주거환경 개선 및 홈크리닝 △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릉숲을 확대 개방하며, 지난 28일부터 4월 5일까지 홍릉숲 개방 기념 봄꽃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시작과 함께 숲 곳곳에는 다양한 봄꽃이 만개하며 개방 첫날에는 3,700여명의 탐방객이 방문해 홍릉숲의 봄꽃을 즐겼다고 산림청은 전했다. 홍릉숲에는 지금 꽃단풍, 목련, 홍매, 산수유, 진달래와 흰진달래 등 다채로운 나무들이 색색의 꽃을 피우며 어우러져 봄철 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가 청초한 꽃을 피우며, 홍릉숲의 특별한 봄 풍경을 완성했으며, 숲 바닥에는 복수초와 깽깽이풀, 앉은부채와 미치광이풀 등 다양한 야생화가 꽃을 피워 숲의 위 아래로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봄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홍릉숲의 왕벚나무 쉼터는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벚꽃 명소로, 연구와 보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경관 공간으로 오는 4월 1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홍릉숲속 음악회 기간에는 만개한 벚꽃 경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산림청은 예상했다. 또한 30일에는 홍릉숲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홍릉숲 지역상생 간담회가 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4월 3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어울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무형유산 창작랩 공개 행사(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무형유산 창작랩 창작체류(레지던시) 사업의 첫 성과를 극장관계자와 공연전문가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전통예능 전승자들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20년부터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전승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국립무형유산원 안에 마련되어 있는 교육시설에 입주해 공연을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입주(레지던시)형 창작 프로그램 무형유산 예능풍류방 레지던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결과 중심 공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승자들이 공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부터 연구, 창작,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에 직접 나서 동시대적 감각을 반영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무형유산 창작랩 사업으로 참여 방식을 더욱 확장했다. 극장 관계자와 공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3개 팀이 참여해 무형유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