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6년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60세 이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60세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증화율을 낮추고 단계별 접종을 통해 항체 형성률을 높일 계획으로 이번 확대 지원 대상은 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64세 군민이며, 지원 백신은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이며 접종은 보건소 또는 12개 보건지소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65세 이상 군민은 기존처럼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보건소, 12개 보건지소, 5개 위탁의료기관이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60~64세에는 군 지원으로 단백결합 백신을 접종하고 65세 이후에는 국가 예방접종으로 다당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병으로 국내 사망 원인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단백결합 백신 예방접종 후 폐렴구균 다당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 단독 접종 시 보다 항체 형성률이 높아진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중증 질환과 합병증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온충북이 설 명절을 맞아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온충북은 오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을 열고, 한우·한돈·전통주·버섯·명절선물세트 등 30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충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해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으로는 한우세트(1명), 피자 교환권(10명), 커피 쿠폰(30명) 등이 마련돼 총 41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명절 기획전은 26일간 2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의 할인을 진행해 약 2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추석 명절 기획전은 약 20일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0여 개 품목을 선보여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과 마케팅을 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에서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도내 식품제조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이후 농업기술원과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 충북 소재 식품제조업체 중 이전 기술을 활용해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거나 이미 출시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소규모 영세업체를 우선 선정해 총 6개 업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5-94호에 따라 식품 유형별로 필요한 항목을 실시하며, 자가품질검사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된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월 26일부터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식품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제조·가공하는 영업자가 생산한 제품이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를 유통·판매 전에 자체 시설 또는 위탁을 통해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의무 검사다. 이미경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이번 사업은 충북농업기술원의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품 생산과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후관리 차원의 협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외면한 채 중앙정부 주도의 시혜적 정책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1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회동을 갖고 “이번 정부 발표는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분배하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에서 보면 위선과 허구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만 강화됐다”며 “대전충남특별시는 중앙의 배려가 아닌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과 국가 경쟁력 회복을 이끄는 전략적 선택이 돼야 하며, 2050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담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국무총리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하고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반영해 중앙정부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지원안이 “시혜적 성격의 한시적 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겨울철 지속되는 한파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특히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보호와 도민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한파 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 발송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45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 보호를 위해 외출 시 동행 또는 외출 시간·행선지 확인, 방한복과 장갑, 모자 착용 여부 점검, 야간·새벽 외출 자제, 연락처가 적인 인식표 착용, 이웃과 지역사회 돌봄 망을 통한 안부 확인 등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모든 도민에게는 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 활동 자제, 젖은 옷 즉시 교체, 음주 후 야외 노출 금지, 한파 시 실내 적정온도 유지, 한랭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 기본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도가 최근 5년간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랭질환 환자는 총 115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74명으로 전체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대한민국 관광 지형을 새롭게 쓰고 있다. 인구 4만 명 미만의 작은 지자체가 연간 관광객 1,162만 명을 끌어들이며 중부권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단순한 방문객 증가를 넘어, 수도권 인구를 대거 유입하고 자연과 미식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구조로 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1일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분석한 2025년 군 관광 통계에 따르면, 괴산을 찾은 관광객은 1,161만 7,3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1,142만 1,868명) 대비 약 1.7% 증가한 수치로, 관광 시장 포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목할 점은 방문객의 ‘질적 변화’다. 거주지별 방문 비중은 충북이 38%로 가장 높았으며, 경기(21.2%)와 서울(10.2%) 등 수도권 방문객이 31.4%를 차지했다. 방문 거리 분석에서도 70~140km 권역 방문객이 39.35%(약 456만 명)로 가장 많았고, 30~70km 33.34%(약 387만 명), 30km 미만 15.21%(약 176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괴산이 충북 내 관광지를 넘어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 관광 거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군민 안전 확보와 한파 취약 분야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증평군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군은 한파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방한 물품 지원, 주거 안전 점검, 현장 순찰을 병행하며 촘촘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부서장 회의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부서별 한파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집중 점검할 것을 지시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같은 날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2곳과 지역 경로당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난방시설 가동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고, 난방비 부담 여부와 시설 관리 상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지역 농산물 통합 브랜드 ‘음성명작’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최첨단 그린에너지 스마트 농업타운 조성으로 미래 농업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군은 지역 농산물 통합 브랜드 ‘음성명작’은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신뢰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통합 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2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932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농산물 수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음성군은 인도네시아 복숭아 수출, 대만 샤인머스캣 수출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판로 개척에 나서며, 농식품수출정보 기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농산물 수출 실적 4위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K-농산물’ 수출 선도 지자체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생산 기반 현대화 역시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스마트팜 기술이 적용된 군 공정육묘장과 맹동·대소 다올찬수박 공정육묘장을 준공해 품종별 우량묘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0일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무극시장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안전보안관들은 보행로·상가 앞 적설을 신속히 치워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무극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실천 운동을 홍보했으며, 안전신문고 앱·전화 등을 통한 눈·빙판 방치, 위험시설물, 화재위험 요인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에 대한 신고 방법을 설명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올 겨울 가장 길고 강력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9일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 한파대책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 대책을 점검했다. 김성보 시 행정2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관련 실·국장이 참석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68개 의료기관 참여 응급실 감시체계 유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 체계 운영 등 주요 대응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25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 취약계층 보호 현황 등을 종합 관리한다. 상황실은 상황총괄, 생활지원, 에너지복구, 의료방역, 구조구급반으로 구성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한파특보 발효 기간 동안에는 자치구청사 24곳을 24시간 개방해 한파응급대피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