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가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새해 첫 실국원장회의(제82차)를 통해 지난 16일 발표된 정부 인센티브안을 꺼내들며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이양 방안이 빠진 졸속안”이라며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재정의 경우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8조 8000억 원을 요구했으나 절반에 불과하고, 전면적인 세제 개편을 통한 항구적인 대책이 아니라 4년짜리 임시방편으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한 사탕발림 수준”이라고 전하며, “권한 이양 역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중요 사항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식적인 행정통합으로 역사의 우를 범하지 않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우리 도가 주도적으로 법안을 준비한 만큼, 심의 과정에서 적극 대응할 것”을 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경기도지사를 지낸 경험 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행정부처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결단을 내려주시라”고 촉구하며 이밖에 “진정한 지방분권과 지방차지 실현을 위해 여야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요 상권 3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강화 골목형 상점가(강화읍 관청리 544-5 일원, 83개 점포), 고려 골목형 상점가(강화읍 관청리 501-1 일원, 80개 점포), 대룡시장 골목형 상점가(교동면 대룡리 465-2 일원, 131개 점포) 등 총 3개소이다. 군은 지난해 6월 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천㎡당 10개 이상 점포 밀집으로 요건을 완화했고, 기존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인 ‘2천㎡ 이내 점포 30개 이상 밀집’ 요건이 농어촌 지역에서는 충족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개선한 것으로 이후 공개모집과 컨설팅 등을 거쳐 올해 1월 최종 지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3곳의 상권은 전통시장에 준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군에는 풍물시장, 터미널상가, 중앙시장만이 전통시장으로 등록돼 혜택을 받아왔으나, 이번 지정으로 보다 많은 상점들이 같은 혜택을 받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6년 ‘잘 팔리는 농산물’, ‘지속 가능한 농업’,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을 3대 비전으로 설정하고, 농생명 산업 전반의 구조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 농산물 경쟁력 강화…브랜드·유통·수출 삼각축 구축시는 농업 경쟁력의 핵심을 브랜드 가치와 시장 확대에 두고 농축산물 명품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천년이음나주배’, ‘나주들애찬한우’ 등 지역 대표 브랜드를 집중 육성해 품질 차별화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남평 딸기, 산포 풋고추, 세지 멜론, 금천·봉황 단호박, 노안 미나리 등 권역별 대표 농특산물도 선정해 생산·유통·마케팅을 연계한 전국 명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목 집중 육성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나주 농산물의 전국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농식품 가공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도 올해 완공을 목표로 동수동에 건립 중이다. 이 센터는 가공 기술 개발, 창업 지원, 시제품 제작, 기업 연계를 통해 1차 생산 중심 농업을 6차 산업으로 확장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온라인 유통 강화도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나주 농특산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공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37개 단지로, 아파트 17곳과 연립주택 10곳, 다세대주택 10곳이 포함돼 있다. 다만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선정 이후 5년 이내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지원 분야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공동시설인 단지 내 도로와 보도,가로등,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담장 허물기, 외벽도색, 하수도·도시가스 유지·보수와 준설, CCTV 설치·보수, 옥상 방수공사, 운동시설 교체 등 주거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이 폭넓게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단지당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며, 2000만원 이내 소규모 사업은 전액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와 증평군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충남농사랑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도민의 합리적이고 건강한 소비를 위해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명절 기획전을 진행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충남농사랑 설 기획전 행사 품목으로는 사과, 배 등 농산물과 한과·참기름·전통주 세트 등 가공 선물 세트와 다양한 품목으로 선물하기 용이한 상품 등을 최대 15% 할인판매 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135개 참여업체와 851개의 품목으로 충남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할인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높은 물가에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이 농가로부터 직접 배송받을 수 있는 기회다. 설 명절 기획전은 충남농사랑 쇼핑몰은 PC 및 스마트폰을 통해 충남농사랑 누리집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질 좋은 충남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대한민국 1호 화훼산업진흥지역에 걸맞은 기반을 갖추기 위해 화훼복합문화센터와 광폭형 온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 주재로 화훼복합문화센터 및 광폭형 온실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설계 내용의 완성도와 향후 운영 방향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으며,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금왕읍 용계리 음성화훼유통센터 부지에 조성된다. 이날 보고회는 한경표 군화훼생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각 작목반 대표, 관내 화훼유통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실시설계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핵심 시설인 화훼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292㎡의 단층 규모로, 카페와 사무공간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군은 이 공간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화훼 문화 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함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무총리실은 김민석 총리와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문신학 산업부 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행정통합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규정하고, 통합이 곧 지방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번에 마련된 인센티브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재정지원, 위상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정부는 통합 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추진하며, 통합하는 지방정부에 확실한 인센티브와 그에 상응하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기 위해 (가칭)행정통합 교부세와 행정통합 지원금 신설 등 국가재원의 재배분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충남·대전과 광주·전남에 각각 매년 최대 5조원 수준의 재정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를 구성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3월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강화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강화 행복학교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초등과정 3단계 중 1단계를 우선 운영한다. 향후 학습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2·3단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졸업과 함께 학력인정서가 수여된다. 군은 오는 1월 23일까지 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2월 중 20명 규모의 수강생 모집을 거쳐 3월 정식 개강할 예정이며, 현재 모집 중인 강사는 문해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 교원 연수과정 이수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강사 모집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어르신이 존경받는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16일 밝혔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 지사를 비롯해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시군 지회장·부회장, 노인대학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환담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충남은 충효의 고장답게 어르신을 깍듯하게 모시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과 문화, 의료 등 모든 분야를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며 “옛말에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고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말이 있다”며 “올 한해도 동온하청의 정신으로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겨울철 관람객들이 광릉숲의 겨울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2026년 동계 숲해설 프로그램, 광릉숲 생태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동절기 관람객들이 겨울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숲 해설 프로그램 광릉숲 겨울 철새 탐방, 광릉숲 생태를 운영한다. 광릉숲 생태는 겨울 숲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나무의 윤곽이 선명해져 나무의 형태(수형), 가지의 갈라짐, 나무껍질(수피)의 무늬를 관찰하며 해설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겨울 싹인 꽃눈·잎눈을 찾아보는 재미를 전한다. 봄에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하는 꽃눈과 잎을 돋우기 위한 잎눈을 참여자가 살펴보며, 겨울 숲이 멈춘 숲이 아닌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숲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목련은 꽃눈이 크고 뚜렷해 관찰하기 좋은 대표 수종으로 겨울눈 구조와 계절 변화를 읽어내는 사례로 소개된다. 이와 함께, 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국립수목원 전나무의 잎눈도 주요 관찰 대상으로 전나무는 겨울에도 잎을 유지하며, 잎눈(芽)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여러 겹의 눈비늘이 어린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