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문화투데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남,북 통일 기원 초연 스님과 함께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에서 자시에 최전방 강건너 북한 개풍군이 보이는 곳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며 한민족 남, 북 화합 통일기원 발원제를 지냈다. 초연스님은 "남과 북이 가장 큰 소망이라면 통일이고 같은 민족이 둘로 나눠져 반세기가 넘게 살아온 기억은 안타까움과 아픔의 상처 뿐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남과 북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화합의 길로 나아 가기를 간절한 마음 담아서 석가모니 부처님전에 통일기원 발원제를 올릴 수 있게 되어 큰 자비"라며,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세계 중심 국가로 한민족의 위대함을 세계인에 알리고 일등국가, 일등 국민의 모습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저의 소망"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음 주에 열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비핵화와 북미관계 정상화에서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을 했고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이행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을 했다 또, "승려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에 국가와 국
기해년 불기 2563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 하여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 3월1일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끌고 가시는 문화투데이 대표 황창연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대한민국에 문화산업을 지켜가고 있는 것이라 사료되오며 또한 불교 문화산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교를 위하여 힘써주시길 바라면서 우리 사찰에서도 고유 문화를 지켜나가는데 스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투데이 많은 발전과 황창연 대표님의 발전도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