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조성윤기자]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 부단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공약기획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윤관석 의원, 부단장에 전현희 의원을 임명했다. 총선공약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공약을 만드는 당내 중요 기구로, 4월 전까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정책 공약을 수립하고 홍보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 부단장으로 임명된 전현희 의원은 “국민의 행복을 이끌 수 있는 당의 공약을 만드는 막중한 역할과 임무를 맡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민생공약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은 단장에 윤관석 의원(정책위 수석부의장), 부단장에 전현희 의원(정책위 제5정조위원장), 고용진 의원(원내부대표), 김병욱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이훈 의원(정책위 상임부의장), 김정우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 11명이 참여한다.
[뉴시니어=홍성욱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의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 출판기념회가 정치인, 기관단체장, 주민 약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5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윤관석, 우상호, 김영주, 홍영표, 송영길, 최재성, 이원욱, 유동수, 신동근, 박찬대, 맹성규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컬투, 김봉곤, 김종국 등 문화·체육계 인사부터 김 예비후보와 함께 일했던 장·차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윤관석, 김진표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세균 총리는 추천사를 통해 “김교흥은 30여 년간 함께한 정치적 동반자”라며 “좌절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소통과 실용의 정치를 배운 김교흥이 우리 사회에 한 줄기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날 김교흥 예비후보는 "몇 번의 실패를 거치면서 밀알이 썩어서 많은 열매를 맺듯이 ‘밀알은 반드시 쓰인다’라는 책 제목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공부를 통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