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조성윤기자] 힘차고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명절, 설이 다가왔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은 이동준 탤런트 겸 가수, 최영철 가수, 김승온 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홍 시니어 모델, 정건범 농민배우와 함께 뉴시니어 스튜디오에 모여 뉴시니어가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덕담을 나눴다. "경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포문을 연 가수 이동준은 "지난해 ‘봉자야’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경자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이번 설을 맞이해 한 살 더 먹는다고 억울해 하지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이 뭐길래’라는 히트곡을 부른 가수 최영철은 "이번 설에는 충청북도 보은인 고향을 간다"면서 "올 한해 복 많이 받고 작년에 못 한 꿈 올해 다 이루시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하시라"고 당부했다. 또, 신곡 ‘내가 이러려고 가수가 됐나?’에 대한 성원도 부탁했다. 김승온 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설날을 맞이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귀경길 항상 운전 조심하고 올해는 대박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박재홍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했다. 정건범 농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문화투데이가 연예계의 소문난 팔방미인 탤런트 이동준씨를 만나 연예활동에 대한 그의 철학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동준과의 일문일답이다. -연예계 생활은 어떻게 시작했나. ▶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8년 동안 쭉 해왔고 은퇴 이후 86년도부터 영화배우로서 활동을 해왔다. 1989년 3월 개봉한 김호선 감독의 '서울 무지개'라는 영화로 대종상 신인상을 받은 이후 KBS로부터 드라마권유를 받았다. -어떤 드라마였는지 설명해달라. ▶ 90년도에 KBS2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를 아마 기억할거다. 그 작품을 계기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됐다. 대표작이라고 하면 '야망의 세월', 미니시리즈 '적색시대', 대하드라마 '먼동', 주말드라마 '남자는 외로워' 등에서 주인공 역할을 해왔다. -드라마 말고 혹시 또 다른 분야에 진춣했나. ▶ 일 년간 전국을 다니며 뮤지컬 공연도 해왔다. 이후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권도와 관련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 그 영화가 바로 2004년에 개봉한 '클레멘타인'이다.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태권도의 정신력을 소개하고 싶었다. 그래서 자비로 제작에 나서게 됐다. -영화를 제작하며 이익을 창출하
안녕하세요 가수 이동준입니다.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큰 공을 세우면서 현장에서 실시간 인터넷 뉴스로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 신속한 정보를 전달해왔고, 특히 전국지역 축제행사등 성인가요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덕분에 저도 가수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요즘은 제노래 '봉자야'가 세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팬들과 문화투데이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문화투데이 5주년 창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문화투데이 문화를 열어갑니다.
[문화투데이 = 김성옥 기자] 11월 마지막날 이제 긴 겨울이 시작되었다. 지역마다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동장군의 계절에 따스한 온기가 피오나는 곳이 있다. 태권도세계챔피온출신 영화배우겸가수 이동준씨는 30일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있는예수사관학교근처에서 서영기장로님과 함께 공동주최하여 이동준씨가 총재로 있는 JBL봉사클럽30명 그리고 교회목사님 등20여명이 함께 김장 담그기 봉사를했다. 이번 김장봉사는 총1만2천포기를담아. 한국가수협회와 영화배우협회에 각각 1톤씩 전달하여 원로선생님들에게 전달, 나머지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것라고하며 18년을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연예인으로 사랑해주신 국민들에게 이제는작은 봉사로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씨는 현재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노래 '누나야','미안해요', '그날그날' 에이어 요즘은 신곡 자작곡 '봉자야'라는곡으로 가수활동에 매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