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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노인복지주택 활성화 위한 현장 방문

이기일 1차관, 고창군 방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기일 제1차관이 10일 전북 고창군 소재의 노인복지주택을 방문해 노인주거복지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주택은 노인에게 주거시설을 임대하여 주거의 편의·생활지도·상담 및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이다. 입소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상주 간호사가 건강을 관리하며,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돌봄서비스와 독립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노인 인구 천만 명이 예상되는 등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대응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노인복지주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이기일 제1차관은 고창군에 소재한 우수 노인복지주택을 방문하여 운영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노인복지주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히며, “우수한 노인주거복지시설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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