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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

크리에이터 과정 30명 선착순 모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지역 여성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 여성 유튜브 크리에이터(기초과정)’ 3기 주말반 교육생을 오는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제3기 여성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끼와 열정을 겸비한 전남지역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메일(kjy5154@korea.kr)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주말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12월 10일  무안군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유튜브 채널 만들기,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썸네일 만들기 등 본인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해 유튜브 개인 채널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종분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연령,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도내 모든 여성이 이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며 “주중에 교육받을 수 없는 여성을 위해 주말반으로 운영하므로, 많은 여성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0년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7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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