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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나리 가수, ‘십년만 젊어도’가 뜨고 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공나리 가수의 ‘십년만 젊어도’가 뜨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항상 젊기만을 바란다.  한때는 펄펄뛰는 청춘이었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듯이 세월은 인정사정없이 흘러간다. 이러한 정서를 표현 한 것이 공나리 가수의 ‘십년만 젊어도’이다.

 

 

공나리 가수는 “어머니께서도 종종 친구들 모임에 다녀오실 때면 체력도 외모도 예전 같지 않다"고 하시면서 ”십년만 젊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신다며 ”제게는 어머님이 아직도 젊고 아름다우시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그렇지 않으신 것 같다.“고 했다.

 

공 가수는 ”팬들이 제 노래로 잠시나마 큰 기쁨과 활력을 찾는 다면 좋겠고, 모든 부모님의 청춘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있다“고 하면서 즉석에서 ”한때는 펄펄뛰는 청춘이었어, 한때는 곱디고운 청춘이었어, 화살처럼 날아간 세월들 구름처럼 지나간 세월들, 한번 가면 되돌릴 수 없는 세월아“라고 한 곡조 뽑는다.

 

공 가수는 "지금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무대에 설 기회가 없지만,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팬들과 만나 노래 부르고 싶다"고 했다.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공연이나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되어,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안타가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공 가수는 “누구나 필수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과 방역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하기'가 습관이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수칙을 잘 지켜줬으면 한다”고 했다. “사랑하는 팬들과 대면은 직접 못하지만 영상과 기사로 안부를 전하고 가까운 팬들과는 영상통화를 자주하고 있다”고 했다.

 

“뉴시니어 백세시대라는 말처럼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장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운동과 취미활동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취미를 살리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다”고 애교 섞인 말을 하고, “가능하면 취미 생활로 트로트 감상하기나 직접 노래 부르기를 통해서 건강과 취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도 행복한 삶의 비결이 아니겠느냐”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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