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약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필요한 강사의 육성 등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및 교육청, 지역 약사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오·남용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6년에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7개 지방자치단체 학교 학생들로 확대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