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복 70년 이끌어온 과학기술 70년의 발자취 특별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은 광복 70년을 맞이해 광복이후 국가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해온 과학기술 대표성과를 전시하는 특별전 '광복 70년 과학기술 대표성과 70선'을 이달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과학창조한국대전(제19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7.28~8.2/일산킨덱스)에 출품된 전시품 가운데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멘트소성기술, 배추품종개발(우장춘), 통일벼 등 국민생활을 변화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과학기술과 개인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이룬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전시된다.
  

 김주한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과학기술은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며,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스스로 느껴 과학기술 진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과학기술계로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