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6년 상반기 창경궁 야연과 2026년 수라간 시식공감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경궁 야연은 19세기 순조 때 효명세자가 국왕에 대한 효심으로 주관한 연향인 ‘야연(夜宴)’에서 착안한 궁궐 야간 프로그램으로 부모님 중 1명이 체험자로 참여해 궁중 연회의 주인공이 되어 가족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을 행사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봄과 가을 연 2회로 행사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이 야연을 즐길 예정이다. 체험으로 조선시대 문무백관·외명부 복식, 분장과 가족과 함께 궁중 병과를 맛보며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올해는 대기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상을 촬영한 후 제공하여 어버이날 기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매당 5만 원이며, 체험자 1인과 동반 가족 2인까지 총 3인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하루 1회 운영되며, 회차별로 체험자(부모님) 30명과 동반 가족 60명이 함께 참가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5월 한 달간 일반 회차 4회, 특별 회차 1회에 걸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의 국가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2026년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국가유산을 바라보는 시선을 ‘점’ 단위에서 ‘공간’ 단위로 확장하여 더욱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어린 왕 단종의 고독한 유배지였던 ▲ 청령포를 비롯해, 자연이 빚은 신비로운 ▲ 선돌, ▲ 한반도 지형 등 영월의 대표 명승과 ▲ 단종이 잠들어있는 사적 ‘영월 장릉’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회차도 운영하여 한국의 명승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5월 21일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방문해 직접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청령포의 고요한 관음송 무대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을 포함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답사는 출발지를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거점 도시로 설정하여 지역 참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탐방하는 ‘조선왕릉길 여행프로그램’ 왕릉팔경을 총 34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명사와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조선왕과 왕비의 역사 이야기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역사·문화 융합형 여행 콘텐츠로 상반기 30일부터 6월 13일까지와 하반기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왕릉팔경은 조선왕릉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총 8개 코스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동구릉을 중심으로 한 ‘태조의 길’, 영릉 일대를 걷는 ‘세종의 길’, 장릉과 사릉을 잇는 ‘단종의 길’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영향으로 관심이 높아진 ‘단종의 길’을 기존 당일 코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확대했다. 창덕궁에서 시작해 영월 청령포, 장릉, 사릉을 거쳐 종묘 영녕전까지 이어지는 여정으로, 역사적 서사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신병주 교수 등 전문가 해설이 포함된 ‘심화 코스’도 처음 도입됐다. 일부 코스에서는 도자기 공예, 자연목 도장 만들기, 사운드테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소장 최인화)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중명전에서 2026년 도란도란 궁궐 가회 상반기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 번째를 맞이하는 도란도란 궁궐 가회는 조선시대 궁궐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상반기 주제는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조선 왕실의 말(馬)’과 관련된 강좌를 기획했다. 오는 28일 열리는 상반기 강좌에서는 ▲ ‘조선시대 회화로 본 왕실의 말(馬)’을 주제로 한 서윤정(명지대학교) 교수의 강의와 ▲ ‘서울 수송동 사복시 발굴’과 관련된 오경택(수도문물연구원) 원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상반기 시민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14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seoul/index.do)을 통해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39-6913)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함께 누리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