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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방역물자 공급망 점검차 한컴라이프케어 방문 “신종감염병 대비 안정적 수급 관리”

노태영 기자 질병청, 방역물자 공급망 점검차 한컴라이프케어 방문 “신종감염병 대비 안정적 수급 관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김기남 차장이 1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방역물자 비축센터인 한컴라이프케어를 방문하여 방역물자 비축·관리 현황 및 공급·유통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비축 중인 방역물자 관리·배송 체계를 점검하고, 최근 석유화학 원자재인 나프타 수급 불안정과 관련하여 개인보호구 등의 수급 상황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청은 2026년에 구매 예정인 일부 개인보호구 등의 물량은 연초부터 진행된 구매절차에 따라 원자재가 확보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은 신종감염병 유행 시 개인보호구 등 신속한 공급을 위해 한컴라이프케어를 포함한 전국 3개소에 방역물자 비축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내 신속 배송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김기남 차장은 비축물자 관리에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최근 국제 정세 변화로 원자재 수급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방역물자 공급망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개인보호구 등 방역물자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계기관 및 민간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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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빈집관리 거버넌스 본격 가동…‘철거→재생’ 정책 전환
강원도, 빈집관리 거버넌스 본격 가동…‘철거→재생’ 정책 전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시군 단위의 빈집 정비를 넘어, 광역 차원의 통합 관리와 전문성을 강화한 강원특별자치도 빈집관리 거버넌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빈집 민간전문가와 도 및 18개 시군 빈집 정비부서 과장, 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빈집관리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고 빈집관리 자문단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회의는 빈집 문제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 차원에서 책임있게 관리하기 위한 정책 컨트롤타워의 첫 걸음으로 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2030년까지 총358억 원을 투입하여 도내 빈집 7,091호 중 43%인 3,050호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하고, 이에 따른 시군별 연차별 정비 목표량을 지역 실정에 맞게 구체화했다. 특히, 빈집 정비 기준(1~3등급)을 바탕으로 기존의 일률적 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활용모델을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18개 시군 과장, 팀장들과 함께 현장의 법적⋅제도적 한계 등 주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거버넌스를 통해 위촉된 자문단은 향후 빈집활용 모델 발굴과 정책 수립 전 과정에 참여하며 강원형 빈집 혁신 행정의 전문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말, 경동대 라이즈(RISE) 사업단과 협업하여 강원 빈집 스페이스 체인지업(Change-Up)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며, 대상은 지역주민, 대학생, 공무원 등으로 200여명을 도는 예상하고 있으며, 도내 빈집 밀집지역을 지역자산으로 재탄생시키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하고 공간 재생, 서비스 디자인, 창업 모델 등 다양한 관점에서 활용 방안을 도출하여 이를 실제 정책이나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순하 도 건축과장은 “이번 거버넌스 회의의 시작은 도내 빈집 관리 체계를 광역 중심의 전문 행정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민간전문 자문단 및 시군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빈집 정비에서 재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지역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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