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재권 기자] 가수 박진광이 통기타 라이브로 불러주는 뉴시니어를 위한 애창곡을 소개한다. '친구야', 박진광 · 김범용 가수의 듀엣곡으로 두 친구의 우정을 뜨거운 가슴과 진한감정으로 부른 박진광의 대표곡이다. 최백호 가수의 명곡 '낭만에 대하여'는 아련한 그리움과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시니어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가사와 테크니컬한 기타연주, 낭만가득한 목소리에 돌아가고싶은 그시절.. 낭만은 아득한 추억속으로 야위어 가는 느낌이다. 김훈과 트리퍼스의 '정주고내가우네' , 정주고 떠난사람 못잊어 우는 ..거센바람 비는 내리고 차거운 강바람이 가슴을 헤집는 쓸쓸한 곡이다. 박진광 가수가 라이브로 열창하는 곡을 들어보자.
[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오는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가수 박진광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가수 박진광은 "뉴시니어와 함께해온 세월이 7년이 됐다"면서 "고령화 사회가 된 ‘뉴시니어’ 시대이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음악인생 외길을 뉴시니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가수 박진광은 드라마 영웅시대 주제가 “파도” 그리고 김범룡과 “친구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화투데이(문화TV)= 홍성욱기자] 한국불교문화진흥원 해광사 법륜 주지스님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봉축사를 드렸다. 법륜스님은 “부처님께서는 고통의 원인이 집착에 있다고 하셨다"면서 "물질에 대한 집착, 명예에 대한 집착, 끝이 없는 소유욕이 고통의 원인이기에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욕망과 욕심에서 벗아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수행 정진함으로써 이 세상은 밝고 행복한 세상으로 변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깨달음의 길은 멀리 있지 않다"며, "공양을 하면서 먼저 이웃을 생각하고 불공을 하면서도 자신보다는 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생각하며 사람과 자연을 부처님 공경하듯 받드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국불교문화진흥원 ‘해광사’는 공주시유구읍문금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온양온천과 천안시가 있다. 해광사 약수는 소문이 났고, 소원성취가 이루어진다고 알려진 ‘돌할머니’ 가 모셔진 곳이다. 주말이면 전국의 불자들이 관광버스 등으로 많이 오는 곳이다. 해광사 사찰터는 닭이 알을품는 자리라 해서 지관들이 말하기를 '명당중에 명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