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토론회가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인천서구 갑), 신동근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인천서구 을), 이종린 인천지방변호사회장, 소병철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윤관석 국회의원 (정무위원회 위원장), 최장혁 인천행정부시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교흥 의원은 개회사에서 "인천은 부산 다음으로 큰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없다"면서 "그동안 인천과 경기 서.북부 주민들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고등법원까지 기야 해서 불편함이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광역시는 인구가 300만 명에 달하고 인근에 있는 부천시와 김포시를 비롯해 최근 법원 승격운동을 하는 고양.파주. 등 경기 서북부 지역을 포함하면 573만 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 경기 서북부 주민의 사법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천고등법원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조용주 변호사가 발제를 하고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토론에는 정성균
[뉴시니어 = 구재숙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전현희 후보의 어머니 김명순 (84세)씨가 수서역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 씨는 "효녀인 딸을 지난 4년전 강남주민들께서 우뚝 일으켜주셨다"면서 "이번에도 한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남을)은 2일 지하철 3호선 수서역 4번 출구 앞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더 나은 강남의 완성’을 위한 ‘5대 비전’으로 사통팔달 동남권 교통허브, 교육 1번지 교육특구 완성, 주민의 재산권 보호, 4차 산업·청년 주거·복지·일자리 메카,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를 제시했다. 이에 뉴시니어는 이날 현장을 찾아 전 의원의 공약을 들어봤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안녕하세요. 뉴시니어 구재숙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강남(을)의 전현희 후보님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전현희 국회의원 후보 : 안녕하세요.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 전현희입니다. 더 나은 강남을 위한 5대 비젼을 발표하고 주민들에게 약속하면서 저의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국민들과 주민들께서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거창하고 큰 행사는 치르지 않고 당원들과 선거운동원과 일반 주민들이 모여서 조촐하게 주민들에게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주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도 될수 있으면 주민들을